정청래 “메가특구 100조 재원 남는 마당…52시간 준수하고 더 고용해야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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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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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 후보가 12일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등에 적용될 메가특구 특별법안의 52시간 근로제한 예외적용 논란에 대해 “주 52시간이 모자란다면 노동시간을 연장할 것이 아니라 사람을 늘리면 된다”라며 “일자리를 늘리는 차원에서라도 사람을 더 고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12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당 대표로서 개혁 방향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당대표가 된다면 메가특구 관련 노동개악 논란을 어떻게 정리하겠느냐는 질의에 “재원도 이렇게 많이 남는데, 주 52시간은 준수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에 국가 예산이 800조 정도 편성될 텐데 세금은 900조가 걷힌다. 쉽게 말하면 100조가 남는다”며 “앞으로는 남는 재원을 어떻게 쓸 것인가 이것이 국가적인 큰 이슈고 논쟁이다. 이재명 대통령께서는 미리 이 남는 재원을 4가지 분야로 쓰자, ‘미청지교’, 즉 미래·청년·지방·교육 분야에 남는 재원을 쓰자고 하는 마당”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람이 부족하면 일자리를 늘리는 차원에서라도 사람을 더 고용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런 정책으로 가야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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