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740300

골프를 즐기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주위에 이동식 방공 미사일 체계가 동원된 모습이 포착됐다.
11일(현지시간) 미 군사전문매체 더워존(TWZ)에 따르면, 9일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는 트럼프 대통령 곁에 미사일 시스템이 장착된 미군 험비 차량이 목격됐다.
해당 험비에는 스팅어 지대공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AN/TWQ-1어벤저 시스템’이 장착돼 있다. 드론이나 저고도 비행 헬기 등을 이용한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이동식 단거리 방공체계다.
잦은 암살 시도를 받아온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외부 외협에 대응하기 위해 이동식 단거리 미사일 발사 시스템을 골프장에 배치한 것으로 보인다. 2월 말 이란 전쟁 이후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암살 위협은 지속적으로 고조되고 있다.
백악관은 공개된 사진이 조작된 것이 아니라고 TWZ에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