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고종 ‘을사늑약 저지’ 美에 친서…121년만에 워싱턴서 발견
7,121 108
2026.08.12 01:42
7,121 108
올해 5월 기사


https://naver.me/F4W0wt7v

전문은 링크


PaNwXO

고종황제가 을사늑약 체결 한 달 전인 1905년 10월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에게 보낸 친서(사진)가 121년 만에 미국 워싱턴 의회도서관에서 발견됐다.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장은 “고종이 을사늑약 저지를 위해 호머 헐버트 박사(1863∼1949)를 통해 보냈던 친서 원본을 최근 확인했다”고 5일 밝혔다.


kngHYD

TmjDpP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가 최근 미국 의회도서관에서 실물을 확인한 고종 친서는 1882년 체결한 조미수호통상조약에 의거해 미국이 일본의 ‘보호조약’ 체결 압박을 저지하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일본은 우리 한국을 보호국으로 삼으려 할뿐더러 병취(幷取·병합)하려고 합니다. 이는 만국공법이 단연코 허용할 수 없는 것입니다”라고도 적혀 있다.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에 따르면 당시 고종은 러시아 니콜라이 2세 황제로부터 이듬해 열리는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초청을 받은 상황이었다. 고종은 이 회의의 공동 주관자로 알려진 시어도어 루스벨트 미 대통령에게 대한제국의 상황을 미리 전할 필요성을 느끼고 친서를 작성한 것으로 보인다.

이 친서는 내용도 원문으로는 알려진 바가 없고, 1993년 김기석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가 미국 컬럼비아대에서 발견한 ‘헐버트 문서’에서 헐버트 박사가 영역한 내용이 파악됐을 뿐이었다. 이 교수는 “고종이 활발한 외교를 펼쳤음에도 외국 원수에게 보낸 친서 실물은 발견된 게 10종이 채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댓글 10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362 08.10 41,37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410,07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7,04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4,168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95,7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60,83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9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9,7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1,60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2,63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2,3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9864 이슈 개소름끼치는 계곡 근황 1 03:27 245
3139863 유머 워터파크에서 운명의 짝을 만난 남성둘 2 03:24 224
3139862 이슈 한지혜 쿠팡+컬리 찐템 추천 1 03:20 346
3139861 유머 입이 짧은 아이를 데리고 한국 여행을 와서 걱정했던 아빠 8 03:09 1,150
3139860 팁/유용/추천 박시영 디자이너의 호프 포스터 비하인드 4 02:52 835
3139859 이슈 번역계에 한 획을 그은 자막 21 02:52 1,840
3139858 이슈 지난 주말 포르투갈에서 생긴 일 6 02:43 1,282
3139857 이슈 서른살만 할 수 있는 사과법.jpg 14 02:42 1,779
3139856 이슈 파키스탄에서 한국이 한류 전에 더 유명했던 이유 02:42 995
3139855 유머 [먼작귀] 뽑기게임 하러 간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예전 연재분) 5 02:41 205
3139854 이슈 모델로 데뷔하는 맷 데이먼 딸 40 02:37 2,542
3139853 이슈 원피스에 나오는 카레라이스 그대로 해먹어본 사람 7 02:32 958
3139852 이슈 썸 타는 여자가 생겼다고? 내가 더 낫지 않아? 4 02:28 1,180
3139851 이슈 영국인들 시도때도없이 무조건 머그컵에 차마시는거 신기함 47 02:25 2,464
3139850 유머 사슴이랑 대치 중인 강아지 🐶 3 02:22 554
3139849 이슈 싸 놓은 똥을 보는 게 더 재밌으니까 제발 보지마! 3 02:19 804
3139848 유머 서울의 한 비빔밥집이 너무 맛있어서 매년 방문한 프랑스 인플루언서 7 02:18 2,692
3139847 이슈 피스타치오 아이스크림 만드는 짤 3 02:15 935
3139846 기사/뉴스 1974년 육영수 여사 저격 바라본 美…"박정희, 온건하게 가지 않을 것" 2 02:14 624
3139845 기사/뉴스 공효진, 아동 범죄자 직접 응징…워킹맘과 저격수 사이 독보적 활약으로 '최고 시청률 11%' 돌파 ('유부녀 킬러') 02:13 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