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하영 증조부 ‘이재명 습격’ 이완용도 살렸다···“날마다 찾아와 진료”
3,028 49
2026.08.11 10:55
3,028 49

XkyYYR

 

배우 하영이 여러 매체에 “고종 황제를 진료했다”고 소개한 증조부 안상호가 독립운동가 이재명 습격으로 중상을 입은 이완용을 치료한 의료진에도 포함돼 있었다.

 

이완용을 지극정성으로 보살핀 것으로 남아 있었다.

국사편찬위원회 한국사데이터베이스에 따르면 1992년 공개된 박영석 당시 건국대 사학과 교수의 ‘이완용 연구’에 실린 논문에는 1909년 12월 22일 이재명 의사가 이완용을 습격한 사건을 설명하면서 안상호를 당시 치료에 참여한 의사들 가운데 한 명으로 명시했다.

논문에는 이완용이 병원으로 옮겨진 뒤 한성병원과 대한의원 의료진, 전의 박종환을 비롯해 안상호 등 당시 의사들의 치료로 “목숨을 구하게 됐다”고 적시했다.이에 생존한 이완용은 8개월 뒤인 1910년 8월 22일 한일병합의 전권위원으로 조약을 체결했다고 서술하고 있다. 이재명 의사는 거사 후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다 체포됐고 1910년 9월 30일 순국했다.

1927년 김명수가 편찬한 이완용 추모록 ‘일당기사’에는 “안상호와 전의 박종환이 이완용이 완쾌할 때까지 날마다 찾아와 진료했다”고 기록돼 있다.

안상호는 최근 하영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비롯해 여러 매체에 4대째 이어진 의사 집안임을 강조하면서 그가 하영의 증조부임이 알려졌다. 하영은 증조부가 일본에서 양의학을 공부한 뒤 한양에서 양의원을 열었다고 설명하며 “고종 황제까지 진료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안상호가 1916년 반민족 단체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을 알린 기록이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외에도 안상호는 일본인 부인과 가정을 꾸린 성공한 의사로 조선총독부의 기관지 매일신보에 ‘일선동화’ 모델의 사례로 꼽혔다.

안상호는 1918년 12월 10일자 매일신보와의 인터뷰에서 “조선 사람과 그리 상종하는 일이 없으므로 불편한 것은 없다”고 했다. 일본인 부인 이소코도 “11년 동안 조선에 있었어도 조선말은 한 마디도 못한다”고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144/0001131119

댓글 4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319 08.10 26,096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99,35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4,03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71,2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86,640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9,85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30,41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00,94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31,37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956 이슈 이완용 간땡이 스퀴시 ₩6,000 12:24 301
3138955 이슈 하영 언급한 트위터 계정 근황 3 12:23 1,076
3138954 기사/뉴스 “세월이 우리 편” 하영 父, 증조부 자랑한 편지에 누리꾼 ‘충격’ 2 12:23 273
3138953 정치 [단독] 특검 "'오세훈법' 만들어놓고 스스로 어겨"…"공표 직전 결과까지 바꾸려 해" 12:22 79
3138952 이슈 조선 팔도에서 최고로 쳐주던 명문가 23 12:21 1,067
3138951 기사/뉴스 “대책 나오자마자 이사 가래요” 청천벽력…전세난민 쏟아진다 11 12:20 446
3138950 기사/뉴스 딸 둘을 키우며 페미니스트가 되었다는 의사 3 12:19 1,142
3138949 이슈 한로로의 당밤나밤3 예고 12:19 165
3138948 이슈 더벤티 초계국수 신상 실물(양념장도 준다함) 20 12:18 1,240
3138947 기사/뉴스 토종 AI가 만든 '독립운동가 길'…직접 뛰어보니 12:18 167
3138946 이슈 모비에서 만난 누나한테 차단당함...... 4 12:16 1,170
3138945 기사/뉴스 "차가 못 들어가"…교회 앞 중앙선 12m 지운 교회 7 12:16 475
3138944 기사/뉴스 하영 ‘의사 집안’ 오디션에 쓰고 예능까지···가족사 전체 검증대로 4 12:15 1,001
3138943 이슈 20주년 기념으로 리메이크해도 괜찮을 거 같은 히트 드라마 5 12:15 867
3138942 기사/뉴스 배구 ‘학폭 논란’ 이재영·이다영, 재결합…“뭐 어때, 다시 해보는 거지” [핫이슈] 17 12:14 2,010
3138941 이슈 섭종 이틀 남은 게임 2 12:13 799
3138940 기사/뉴스 오늘 날씨 1 12:12 552
3138939 유머 리센느 미나미 서예선생님의 인스타 계정이 피드에 떠서 들어갔다가 소개글 보고 미친 듯이 웃었다🤣🤣🤣🤣🤣🤣🤣 8 12:10 1,465
3138938 이슈 “너랑은 다른 관계, 집사람이 누구냐고 하면”…황정민 폭로女, 녹취 또 공개 7 12:10 1,564
3138937 이슈 신입인데 마라탕 때문에 회사에서 이상한 됐어요... [네이트판] 40 12:09 3,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