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김민석 대표되면 조국당 간다” 與 지지층도 분열
1,660 53
2026.08.10 21:16
1,660 53

■전대서 강성당원 진흙탕 싸움
鄭 지지 딴지 “국힘서 느낀 감정”
재명이네 “작전” “더러운 것 배워”

 

정청래 “金 신천지 윤리위서 조사”
김민석 “鄭 약자전략, 겸손 지나쳐”
당권주자간 공방도 이어져


“김민석을 당 대표로 선택한다면 내 인생 최초로 다음 총선에서 조국혁신당에 투표하겠습니다.”

 

이달 9일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2주 차 주말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상대로 승리하자 정 후보를 지지하는 강성 당원들이 모인 ‘딴지일보’ 게시판에 이 같은 글이 올라왔다. “저도요” “무조건 알정찍(알았어, 정청래 찍을게)” “국힘에게 느낀 감정을 느꼈다” 등 동조하는 댓글도 잇따랐다.

 

같은 날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들의 온라인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는 “이지은을 윤리위원회에 회부시키고 출당시켜라” 등 이지은 서울 마포갑 당협위원장을 겨냥한 비판 글이 올라왔다. 친청(친정청래)계인 이 위원장은 정 후보의 신천지 연관설을 부인하며 이 대통령과 이희자 한국근우회장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지만 해당 사진에서 정 후보만 잘라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민주당 당권 경쟁이 진흙탕 싸움으로 번지면서 계파 간 갈등도 지지층으로 확산하는 모습이다. 양측 지지자들이 주로 찾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대 후보와 지지자들을 겨냥한 비난과 욕설이 잇따르고 있다. 딴지일보 게시판에는 “박선원은 더러운 것만 배웠다” “김용이 누구냐” 등의 글이, 재명이네 마을에는 “최민희는 누굴 믿고 이러냐” “딴지충들 작전” 등의 비하 발언이 올라왔다.

 

한 호남 의원은 “김 후보나, 정 후보나 결과에 따라 승복은 할 것”이라면서도 “각 지지층이 원치 않는 결과를 받아들일지는 또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특히 2주 차 순회경선에서 김 후보가 정 후보를 역전한 데 이어 이번 주말 최대 승부처인 호남과 수도권 경선을 앞두고 있어 양측 후보와 지지자들의 신경전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두 후보의 누적 득표율 격차는 1.48%포인트에 불과해 여전히 승부를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후보 간 공방도 이어졌다. 정 후보는 이날 전북 전주시 전북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천지 전대 개입 의혹을 제기한 김 후보를 겨냥해 윤리감찰단 조사를 거듭 언급했다. 다만 전대 이후 분당 가능성에 대해서는 “그런 말 하지 말라. 그런 일은 절대 없다”며 “(윤리감찰단 조사는) 당의 화합과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후보는 정 후보의 ‘약자’ 전략을 두고 “겸손이 지나치다. 과공비례”라고 맞받았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 후보는 특보를 민주당 사상 최초로 수백 명 임명한 분”이라며 “전국적으로 다양한 조직 기반을 갖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어 “현재까지 미세하지만 제가 앞서고 있고 호남에서의 투표도 최소 무승부 이상 승리로 예상된다”며 “수도권에서도 그런 추세가 유지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림 기자(dorimi@sedaily.com)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650340

 

 

제발 조국당으로 가길

댓글 5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47 00:06 18,97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86,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70,41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4,23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9,4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7,81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8,3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9,69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8,988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5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598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권진아 "위로" 23:54 2
3138597 이슈 점프 100주년 원피스 / 나루토 / 블리치 / 등등 만화책 84작품 무료 서비스 진행중! 4 23:52 176
3138596 유머 의친왕 성락원 희귀 영상본 신기해 23:51 231
3138595 유머 사고에 대한 T와 F의 댓글 차이 4 23:51 365
3138594 이슈 @@ 엑소 오라버니들 위시한테 밥 사주고 싶어하는것도 웃기고 11 23:46 727
3138593 이슈 드디어 이거제!!!!!! 싶은 오마이걸 미미 솔로 티저 영상...........x 13 23:46 1,114
3138592 이슈 가수 박지현과 찐친의 대화로 보는 호남 사투리 특징 14 23:44 972
3138591 유머 뇨끼 반죽 실패하면 일어나는 일 8 23:42 866
3138590 이슈 9년전 오늘 발매된, 구구단 오구오구 "ICE CHU" 23:42 60
3138589 유머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다 : 불교식 표현 27 23:37 3,288
3138588 이슈 중저음 파트 음색 좋다고 언급 많이 되고 있는 여돌 3 23:37 658
3138587 이슈 ❄️ 차준환 주연 :: 나 혼자만 레벨업 on ICE 2026 공연 맛보기 영상 ❄️ 6 23:34 763
3138586 이슈 로코 드라마에서 매 화마다 ㅈㄹ 떠는 남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 23:32 3,435
3138585 유머 과거의 나를 용서합시다. 걔도 그때는 그게 최선이었을 거예요. jpg 36 23:29 3,322
3138584 이슈 독일 기자가 본 순종 황제의 쓸쓸한 말년 34 23:26 3,309
3138583 유머 아주 그래 자~랑스럽습니다~¿ 인지 아닌지 의문이 드는 상황 5 23:26 1,192
3138582 이슈 떼창 쩔었던 히게단 내한공연 9 23:24 1,537
3138581 이슈 10년 전 택배회사 티셔츠 한장 달랑 걸치고 엄청난 노래를 냈던 가수 39 23:24 4,130
3138580 유머 성심당 쇼핑백에 낙서 좀 했다는 사람.jpg 156 23:24 16,071
3138579 이슈 개장수 아님 9 23:18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