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나 홀로' 청소 노동자의 참변‥자신이 몰던 청소차에

무명의 더쿠 | 08-10 | 조회 수 1001

https://youtu.be/0PPnrVmD0As?si=8RG-Cquk-6OGLfsu




지난 7일 새벽 3시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주택가에서 청소 일을 하던 60대 남성 노동자가 자신이 몰던 수거 차량에 치였습니다.


청소 노동자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쓰레기를 수거하려고 운전석에서 내리자마자 주행 기어 상태였던 청소차가 움직이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갑자기 밀려 내려가는 트럭을 붙잡으려다 이곳에서 차에 치인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사고 이후에도 트럭은 멈추지 않고 30미터가량 더 굴러가 건물 벽을 들이받고서야 멈췄습니다.

민간 위탁 업체 소속인 청소 노동자는 사고 당시 혼자 일하고 있었습니다.

폐기물관리법을 보면, 쓰레기를 수집하고 운반하는 환경 노동자는 안전을 위해 3인 1조로 일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지자체 조례로 정한 사유'가 있으면 예외가 허용됩니다.

종로구는 5개 사유를 예외 조항으로 두고 있는데, 이 가운데 "적재 중량이 1.5톤 이하의 차량을 사용하는 경우"가 이번 사건에 해당돼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강석화/한국노총 연합노련 사무처장]
"'3인 1조' 원칙을 자꾸 비켜나가려고 하는 것은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예산을 어떻게든 절감하기 위한 수단이다. 그 수단에 노동자들 목숨이 좌지우지되고 있다."

지난 2024년 민주노총 자료를 보면 3인 1조 작업 준수율은 64.2%에 그쳐 예외조항이 원칙을 사실상 무력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민석 기자

영상취재 : 독고명 / 영상편집 : 나경민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517021?sid=102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5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56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자기만의 요새를 지키는 고양이
    • 06:14
    • 조회 446
    • 유머
    5
    • 요즘 입덕한 고양이 소개할게... 홍콩에 어느 약방에서 키우는 해삼이라는 고양이인데 주인아재가 호이삼~~ 부르면 ㅈㄴ열심히 대답함 요즘 밤마다 호이삼때문에 잠도안온다
    • 06:13
    • 조회 815
    • 유머
    7
    • 평택 위험물 보관창고서 불…국가소방동원령 발령
    • 06:03
    • 조회 750
    • 기사/뉴스
    4
    • 11살 연하 데빈 부커랑 열애설 터진 이리나 샤크
    • 05:45
    • 조회 2201
    • 이슈
    2
    • 이와중에 하영 샤라웃한 사람
    • 05:37
    • 조회 4862
    • 유머
    40
    • 매국노 윤덕영의 서울특별시 종로구 옥인동에 위치했다는 자택 단지 ㄷㄷㄷㄷ
    • 05:27
    • 조회 2763
    • 이슈
    6
    • (충격주의)승헌쓰 하이F 사태
    • 05:24
    • 조회 1056
    • 이슈
    4
    • 토지 반환 소송을 제기한 이완용의 증손자 이윤형
    • 05:06
    • 조회 2706
    • 이슈
    4
    •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99편
    • 04:44
    • 조회 260
    • 유머
    2
    • 작년 12월 보건복지부 응급의료 홍보대사로 임명됐던 배우 하영
    • 04:05
    • 조회 4030
    • 기사/뉴스
    23
    • 잠자는 왕밤코 후이를 깨워서 생긴 일💜🩷🐼🐼
    • 03:32
    • 조회 1450
    • 유머
    2
    • 어떤 모습도 딸이라서 그저 좋은 엄마
    • 03:25
    • 조회 2222
    • 유머
    7
    • 콜롬비아 강진으로 제일 무서웠을 사람 중 하나
    • 03:18
    • 조회 2843
    • 이슈
    3
    • 페루에서 자궁이아니라 간에서 태어난 아기가있다는 기사를봤음
    • 03:14
    • 조회 4460
    • 이슈
    26
    • 어떤 사람의 호프 티켓 사진
    • 03:12
    • 조회 3070
    • 유머
    21
    • 콜롬비아 지진때문에 지금 걱정되고 있는 부분
    • 03:01
    • 조회 4578
    • 이슈
    4
    • 다 까먹은 당신을 위한 러스티레이크 핵심 강의 | Servant of the Lake(8.13발매)하기 전에 알면 좋을 8가지
    • 02:52
    • 조회 578
    • 이슈
    3
    • 즈 간식 소리는 기가 막히게 캐치하는 냥이
    • 02:51
    • 조회 1424
    • 유머
    7
    • 비상시엔 약국을 털라고 하는 약사
    • 02:50
    • 조회 3919
    • 유머
    8
    • "전자발찌 차고"…대구 동구서 나체로 거리 활보하던 50대 남성 체포 (사진주의)
    • 02:49
    • 조회 3503
    • 기사/뉴스
    1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