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자랑에 심취해 자멸” 하영, 증조부 친일 행적 발각에 여론 격분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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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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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이미지 보기배우 하영. 연합뉴스 제공.[스포츠경향 이현경 기자] 배우 하영의 증조부가 의사 안상호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친일파 집안’ 논란이 불거졌다. 특히 하영이 방송에서 직접 집안 내력을 자랑스럽게 소개했던 만큼 누리꾼들의 거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에 출연한 하영은 증조할아버지부터 할아버지, 아버지, 언니까지 의사로 활동했다며 4대째 이어진 의료인 집안이라고 밝혔다. 특히 증조부에 대해 “증조할아버지는 양의학을 일본에 가서 배워 오시고 한양에 개원하신 첫 의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고종 황제도 진료하셨다”고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하영의 남다른 집안 내력이 공개되자 ‘금수저’, ‘모태 부자’ 등의 반응이 나오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이후 하영의 증조부가 의사 안상호라는 사실과 함께 그의 친일 행적 의혹이 제기되면서 분위기가 급변했다.
특히 누리꾼들은 하영이 자신의 입으로 집안 내력을 공개하고 이를 자랑스럽게 소개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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