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속보] 교회서 생활하던 11세 어린이 숨져…목사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구속
1,113 13
2026.08.10 13:44
1,113 13

https://n.news.naver.com/article/087/0001210429?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중략)

충남경찰청은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해당 교회 목사 A(60대)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수년간 B(11)군을 맡아 교회에서 생활하도록 하면서 학대하거나 제대로 돌보지 않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지난 5일 오후 8시 49분께 교회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세종충남대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신고 약 3시간 만에 숨졌다.

당시 B군에게서는 고열과 탈진 증세가 나타났으며, 병원 측은 몸에서 학대를 의심할 만한 정황을 발견해 경찰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를 했다.

경찰은 B군의 신체 일부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상처 등을 발견하고 학대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사 과정에서는 B군이 교회 내부 침대에 묶여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도 확보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2021년부터 최근까지 B군과 관련한 학대 의심 신고는 모두 4차례 접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2021년에는 B군의 학업과 관련해 교육적 방임이 의심된다는 교육 당국의 신고가 접수됐고, 2024년에는 외할머니에 의한 학대가 의심된다는 신고가 있었으나 두 사건 모두 종결 처리됐다.

특히 B군이 숨지기 약 일주일 전인 이달 초순에는 시민들의 학대 의심 신고가 잇따라 2차례 접수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달 초순 신고된 2건은 모두 외부에서 B군을 발견한 시민들이 학대를 의심해 경찰에 알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교회 관계자 등을 입건하고 천안시청 등 관계 기관과 함께 B군을 보호시설로 인계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군의 외조모에 대해서도 접근금지 명령을 내려 B군과 분리 조치했다.

그러나 B군은 곧바로 보호시설에 인계되지 못했고, 시민들의 신고가 접수된 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숨졌다.

천안서북경찰서에서 사건을 넘겨받은 충남경찰청은 구속된 A씨를 비롯해 교회 관계자와 보호자 등을 상대로 B군이 교회에서 어떤 생활을 했는지와 구체적인 학대·방임 경위, 추가 범행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더마X더쿠🩵 하이드라비오 에센스로션 체험단 30인 모집! 305 00:06 10,790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78,7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68,17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62,87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70,3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6,85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7,61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8,536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7,72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9,05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8022 기사/뉴스 차고 바닥에 앉아 쉬던 90대, 며느리 주차 차량에 치여 숨져 5 15:26 660
3138021 이슈 세상에서 가장 비현실적인 물질😱 15:26 267
3138020 이슈 인간대포알을 가업으로 물려받았대 1 15:26 265
3138019 기사/뉴스 현재 유튜브에서 반응 너무 좋은 SKT 광고.jpg 15:24 842
3138018 이슈 역사스페셜 - 고종 황제 죽음의 진실 편에도 나옴 24 15:24 884
3138017 정치 [속보]李“호남반도체 속도전 넘어 전격전…1년 골든타임” 1 15:23 126
3138016 이슈 진기명기 수준이라는 아이돌 시상식 무대 15:23 317
3138015 이슈 KBS역사스페셜에 나왔던 하영 증조부 안상호 31 15:22 1,884
3138014 기사/뉴스 [단독]김수현, 논란 후 첫 공식 일정 확정..인도네시아 RCTI 37주년 특집 출연 2 15:21 429
3138013 유머 ???: 불륜을 와이프랑 하면 되는거 아님? 21 15:20 2,460
3138012 이슈 AI 써서 그릴까? 라는 코멘트에 제발 그렇게 해달라는 반응 나오는 만화가 6 15:20 801
3138011 유머 왜 이렇게 접혀있는지 모르겠는 아깽이 5 15:19 576
3138010 기사/뉴스 1500원 커피 사려다 '깜짝'…"초계국수 팝니다" 파격 변신 [권용훈의 트렌드워치] 5 15:18 543
3138009 유머 반도체주 조정 끝! 지금이 재진입 기회! 11 15:18 1,378
3138008 기사/뉴스 '4대째 의사집안' 하영 "증조부=안상호 맞지만…친일 의혹은 사실무근"[공식입장] 138 15:13 5,411
3138007 이슈 키오프 하늘 쇼츠 (Don’t let them see you SWEAT🩵) 15:13 48
3138006 유머 오늘 목욕탕 탈의실에서 스님이 애기 엄마 보고 사물함 짝수 번호는 안 쓰는 게 좋다 하심.. 8 15:11 3,345
3138005 이슈 하영 증조부 대정친목회라는 친일단체 회원임 309 15:10 14,747
3138004 정보 스타벅스 그래프 장난질 쳐놓은거 어느분이 정정함 14 15:10 2,330
3138003 유머 애기 솔부엉이 밥멕이는 거 볼 사람 ⊙◇⊙ 5 15:09 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