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김희철, '거꾸로 태극기' 비판 사과…"깊게 보지 못했다"

무명의 더쿠 | 13:19 | 조회 수 2335
 
사진=한경DB
사진=한경DB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인천시가 제작해 내건 광복절 현수막 속 태극기가 거꾸로 되어 있다는 게시물에 분노했다가, 시의 해명 이후 입장을 바꿔 사과했다.

김희철은 9일 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하루 만에 사과문을 보시는 여러분들께서 황당하시겠지만 제 잘못이 있었다. 사람이 들고 있는 형태는 제대로 인지 못 하고 순간 태극 그림만 보고서는 화를 냈다"고 적었다.

앞서 김희철은 인천시가 지난 6일 시청 후문 인근 횡단보도에 게시한 제81주년 광복절 기념 현수막 속 태극기가 거꾸로 그려졌다고 지적한 게시물에 "X 돌았네"라는 댓글을 달아 비판했다.

이후 자신의 계정에 "태극기를 거꾸로 다는 이슈. 좌우 발언도 아니고, 제가 칭찬받을 일도, 욕먹을 일도 없다고 생각한다", "좌우 상관없는 일. 외국 팬들조차 다 아는 태극기 위치로 이러니 황당할 뿐" 등의 글을 게재했다.

실제 현수막 속 태극기의 태극 문양과 괘의 위아래가 뒤집혀 있었다. 논란이 거세지자 시는 태극기를 잘못 그린 것이 아닌, 독립운동가가 태극기를 흔드는 모습을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본 구도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건곤감리 위치 등 태극기의 기본적인 형태는 정상이지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 현수막을 내렸다.

시의 입장이 나오자 김희철도 사과의 뜻을 전한 것. 김희철은 "공간 감각 능력 부족과 성급함이 부른 명백한 제 잘못이다. 죄송하다"라며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요즘 자꾸 태극기를 거꾸로 달거나 그리는 사람, 영상, 사진들이 자주 보이게 되면서 제 속에 화가 많이 쌓여있었나 보다"라고 했다.

그는 "그림을 깊게 보지 못한 제 잘못이고, 잘못하면 사과하는 게 당연한 이치이기에 신중하지 못했던 저를 꾸짖어달라. 죄송하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그러면서 "저를 포함해 앞으로는 태극기가 다른 의미나 오해로 변질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18975?ntype=RANKING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0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더쿠X동국제약💜 관리 후 애프터케어 놓치지 마세요✨ 마데카크림 PDRN 올영 기획 세트 체험단 모집 (100명) 255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만화 던전밥 핵심 메시지가 마운자로 1달 후기와 다르지 않다니…심오하다
    • 16:41
    • 조회 65
    • 유머
    • 새벽에 오브제 구경하다 울어버림,,
    • 16:38
    • 조회 466
    • 유머
    4
    • 동물학대다 vs 아니다 논란중인 카페
    • 16:38
    • 조회 521
    • 유머
    9
    • 한국에 아직 와본적이 없다는 남아공 사람
    • 16:38
    • 조회 793
    • 이슈
    6
    • [단독] 하영, 조부는 안부호 교수…평생 소록도서 나병환자 치료하며 헌신
    • 16:37
    • 조회 4340
    • 기사/뉴스
    94
    • [단독] ISA 한도이월·만기연장 되살린다…정부, 절세 악용만 손질
    • 16:37
    • 조회 652
    • 기사/뉴스
    22
    • 기분 좋게 자고 일어난 사람이 마주한 대참사
    • 16:36
    • 조회 476
    • 유머
    2
    • 하영, '조상 마케팅'하더니 '친일 가문' 사달을…
    • 16:35
    • 조회 849
    • 기사/뉴스
    8
    • 이번 주 유럽에 또 폭염 온다…대륙 뒤덮은 '열돔'
    • 16:35
    • 조회 603
    • 기사/뉴스
    21
    • 이풍한 남작 소유 친일 재산 첫 환수
    • 16:35
    • 조회 612
    • 이슈
    5
    • 도쿄대 연구원들이 개발한 사람들의 점프를 돕는 드론 백팩
    • 16:34
    • 조회 505
    • 이슈
    17
    • 친일 반민족행위로 축재한 재산이 국가에 귀속됩니다!
    • 16:34
    • 조회 1133
    • 정보
    14
    • 보라돌이·뚜비·나나·뽀도 축하하는 국립현대미술관 과천 40주년... 다양한 이벤트 마련
    • 16:33
    • 조회 241
    • 기사/뉴스
    • 데뷔하게 만들어준데 일조한(?) 노래로 챌린지 말아주는 있지 류진........jyp
    • 16:32
    • 조회 557
    • 이슈
    9
    • 춤은 기세야
    • 16:31
    • 조회 303
    • 유머
    5
    • 육개장이 이런 수모를
    • 16:30
    • 조회 1156
    • 유머
    6
    • 속눈썹 정보가 시급함
    • 16:29
    • 조회 1489
    • 이슈
    8
    • [알려드립니다] 덬딜 게시판 수익화 링크 관련 조치 및 향후 계획
    • 16:29
    • 조회 2318
    • 정보
    45
    • 우리나라 군대를 화력에 미치게 만들어버린 미군 사령관
    • 16:29
    • 조회 763
    • 이슈
    5
    • [공식] 하영 측 “안상호, 증조부 맞다…친일 행적 사실과 달라”
    • 16:28
    • 조회 10089
    • 기사/뉴스
    26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