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은 래퍼 도전, 박서진은 ‘만원의 행복’…‘살림남’ 시청률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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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는 키스오브라이프 벨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래퍼 ‘G.C 해머’로의 컴백을 꿈꾸는 지상렬과 하루 예산을 정해 절약에 도전한 박서진 남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시청률 3.8%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상승했다. 박서진이 카드를 가져오지 않은 은가은에게 커피를 사주는 장면은 5.1%로 이날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프닝에는 신곡 ‘SWEAT’로 컴백한 키스오브라이프 벨이 등장했다. 벨은 “중학생 때부터 작곡을 시작했고 지금까지 천 곡 정도 만들었다”며 르세라핌 ‘UNFORGIVEN’ 작곡에 참여한 사실을 전했다. 이어 아버지 심신이 “‘살림남’에 꼭 나가고 싶다고 하셨다”며 이날 발매된 신곡 ‘비틀비틀’ 홍보를 부탁받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먼저 지상렬의 힙합 도전기가 펼쳐졌다. 김도훈 작곡가의 소개로 전통시장을 찾은 지상렬은 래퍼 머쉬베놈을 만나 본격적인 랩 수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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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을 얻은 지상렬은 머쉬베놈에게 즉석에서 듀엣 결성과 무대 계약을 제안하며 계약서까지 작성했다. 이에 머쉬베놈은 “회사와 상의하고 오겠다”며 자리를 떠났고, 이후 지상렬의 얼굴을 그린 그림만 남겨 웃음을 더했다.
이어 박서진 남매의 ‘2026년판 만 원의 행복’이 펼쳐졌다.
최근 민화 공모전에서 특선을 수상한 박서진은 “다음 목표는 전시회”라며 집 한편을 민화 작업실로 꾸민 모습을 공개했다. 고가의 한지와 수백 개의 붓과 물감, 민화용 태블릿 PC 등이 등장했고, 민화 작업실에만 약 2000만원을 투자했다는 사실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