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큰일났다. 탄약이 없다’…美, 이란전 강제 종료?
1,030 4
2026.08.09 10:48
1,030 4
미국이 5개월 넘게 이어진 이란 전쟁에서 핵심 미사일과 방공 요격탄을 빠른 속도로 소진하면서 군사적 선택지가 좁아지고 있다. 댄 케인 미 합참의장을 비롯한 트럼프 행정부 핵심 인사들이 최근 이란전쟁의 ‘출구(off-ramp)’를 찾기 시작했다는 보도까지 나오면서 전쟁의 향방을 결정하는 변수가 ‘이란의 저항 능력’에서 ‘미국의 탄약 창고’로 옮겨가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8일(현지시간) CNN 등에 따르면 케인 의장은 최근 존 랫클리프 중앙정보국(CIA) 국장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JD 밴스 부통령 등에게 공습만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전쟁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다는 우려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제한적인 추가 확전조차 이란의 보복을 키우고 미국과 동맹국에 더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는 판단이라고 미국 매체들은 전하고 있다.


실제, 로이터는 미 육군이 이란전쟁에서 장거리 정밀타격무기인 ATACMS와 신형 정밀타격미사일(PrSM·Precision Strike Missile)의 전 세계 보유량 가운데 사실상 대부분을 사용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보도했다. 패트리엇과 사드(THAAD) 요격탄, 토마호크 순항미사일 재고도 크게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 큰 문제는 감소율보다 남아 있는 ‘절대 수량’이다. 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는 지난달 말 미국의 패트리엇 요격탄 재고가 1000발 아래, THAAD 요격탄은 약 250발 수준까지 감소한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전쟁 초반 이란이 단기간에 수백 발의 탄도미사일과 수천 대의 드론을 발사했다는 점을 감안해 보면 장기전을 전제로 하기에는 이같은 규모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는 분석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최근 행보에서도 이 같은 고민이 엿보인다. 공개적으로는 탄약 부족설을 부인하면서도 국방부의 실제 재고 상황을 다시 조사하도록 지시했고, 방산업계에는 생산 확대를 압박하고 있다. 행정부는 이란전쟁 비용과 재고 보충을 위해 추가 국방예산도 추진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미 행정부가 추진하는 추가 재원 가운데 약 210억 달러가 탄약 재고 보충에 배정될 예정이다.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은 재고 상황을 언론에 전달한 내부 인사를 찾기 위한 조사도 확대했다. ‘미국이 어떤 무기를 얼마나 남겨놓고 있는가’가 이란은 물론,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 판단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는 군사정보라는 판단에서다.


https://naver.me/5bC25OJD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428 08.07 71,19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60,3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39,73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42,21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47,46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52,6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6,543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7,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8,72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5,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7,80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6921 이슈 방탄소년단 월드투어 'ARIRANG’ IN FOXBOROUGH 현장 포토📷 14:03 26
3136920 정보 역사 덕후들이 좋아할 것 같은 게임 14:02 114
3136919 이슈 오늘 피식쇼 게스트 스틸컷 예고 14:01 428
3136918 기사/뉴스 "이건 못 참지, 약속한 성과급 왜 바꾸나"…SK하이닉스 직원 3500명 '우르르' 2 14:00 339
3136917 이슈 진짜 위험해 보이는 순식간에 불어나는 계곡물 (어제자) ㄷㄷㄷㄷ 5 13:59 620
3136916 이슈 리뷰 별점 1 배달 파스타.jpg 2 13:59 605
3136915 이슈 일본 예능 출연한 아일릿 원희 기개 5 13:58 658
3136914 기사/뉴스 하하, 박명수 향한 악플에 대리 상처 “‘무한도전’ 당시 ‘최악이다’ 욕 먹어”(하와수) 5 13:58 217
3136913 이슈 오디세우스 : "아 여신님 아무리 적이라지만 이건 좀;;" 1 13:58 525
3136912 기사/뉴스 ‘스파이더맨’ ‘오디세이’ 피하려다…한국영화 추석연휴 치킨게임 13:58 213
3136911 유머 편지를 쓰고 떠난 알바생 [죄송해여 제 능력은 여기까지임다...] 1 13:58 252
3136910 유머 언니ㅡㅡ 탈색 제대로 해준거 맞아? 좀 이상한데.gif 3 13:57 647
3136909 기사/뉴스 유병재, 나홍진 ‘정국과 차별’ 반응에 상처받았나 “회피중” 5 13:55 575
3136908 팁/유용/추천 26년 전에 나왔는데 지금 들어도 굉장히 웅장하고 세련된 클릭비 노래 <환영문> 2 13:53 185
3136907 유머 집주인 무시하고 원룸 무단 점거한 세입자 12 13:48 2,594
3136906 이슈 본인들이랑 착붙인 곡 무대 보여주는 있지(ITZY) 팬미팅 솔로무대 직캠 9 13:45 471
3136905 이슈 『영화 치이카와 인어의 섬의 비밀』 공개 16일 만에 흥행 수익 60억 엔·관객 400만 명 돌파 14 13:45 499
3136904 이슈 [입덕직캠] 레드벨벳 조이 직캠 4K 'Surfin' Boy' | @MCOUNTDOWN_2026.8.6 3 13:39 173
3136903 이슈 스파이더맨 브뉴데에서 1인칭 화면 제대로 찍으려고 썼다는 사이클롭스캠 8 13:38 1,829
3136902 이슈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다는 배달음식 b급상품 서비스 .jpg 218 13:38 14,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