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20년만 ‘G.C 해머’ 귀환…머쉬베놈에 혹독한 레슨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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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지상렬이 20년 만에 래퍼 ‘G.C 해머’의 귀환을 준비한다.
8월 8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지상렬의 혹독한 힙합 수업이 공개된다. 지상렬은 실력 업그레이드를 위해 힙합 오디션 준우승자 출신인 실력파 래퍼 머쉬베놈을 찾아가 스파르타 랩 레슨을 받는다.
지상렬은 지난 2007년 G.C해머라는 예명의 래퍼로 앨범을 발매한 바 있다.
이날 지상렬은 김도훈 작곡가로부터 “랩을 제대로 배울 사람이 있다”는 연락을 받고 한달음에 현장으로 향한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 곳은 화려한 녹음실이 아닌 재래시장이었다. 시장에서 영감을 얻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랩 스타일을 완성해온 머쉬베놈은 재치 있는 랩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고, 지상렬은 “나의 스승님이 될 사람”이라며 단숨에 신뢰를 보낸다. 그러나 자신만만하게 랩을 시작한 지상렬은 엉뚱한 가사와 예측 불가한 입담을 쏟아내며 머쉬베놈을 당황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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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반전이 찾아온다. 수업 후반부, 좀처럼 감을 잡지 못하던 랩의 핵심 요소 ‘라임’을 하나둘 익혀가기 시작한 지상렬이 스승 머쉬베놈마저 놀랄 만큼 일취월장한 실력을 보여주는 것. 힙합 대선배인 MC 은지원마저 “형이 해낼 줄 알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스승의 칭찬에 한껏 고무된 지상렬은 급기야 머쉬베놈에게 예상 밖의 제안을 건넨다. 이에 머쉬베놈이 벌떡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8일 오후 10시 35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