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에 들어가니 병원 로비에는 시민들 7~8명이 더위를 피하기 위해 앉아 있었다. 의원 내 수납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내문을 보고) 더위도 피하고 물도 드시러 오신다"고 설명했다.
안내문을 붙인 사람은 이 의원 원무부장. 그는 <오마이뉴스>에 "별 뜻은 없다. 더우니까 어쩔 수 없지 않나. 다 그렇게 같이 먹고 사는 것"이라고 입을 뗐다.
그러면서 "별일 아닌데.... 이런 사례는 많지 않나? 우리 한국 사람들은 표현을 잘 못해서 그렇지 워낙 정이 많지 않나"라며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https://m.ohmynews.com/NWS_Web/Mobile/at_pg.aspx?CNTN_CD=A0003257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