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예비 신랑 절친이 전신 먹물 문신, 해외 도피 준비"…예비 신부 '혼란'
3,730 18
2026.08.07 13:47
3,730 18

글쓴이 A 씨는 예비 신랑이 중학교 시절부터 가장 친하게 지낸 친구를 소개해 주겠다며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는 "'문신 때문에 무서울 수 있는데 본성은 착한 친구'라고 설명했다"며 "사실혼 관계인 여자 친구와 함께 나왔다"고 말했다.

실제로 만난 친구의 모습에 대해 "금목걸이를 여러 개 착용하고 전신에 이레즈미 문신이 있었다"며 "호텔 뷔페에서 식사하는데 다른 손님들이 은근히 피하는 것 같기도 했다"고 전했다.

대화 내용도 충격이었다. A 씨는 "최근 송사에 휘말렸다고 해서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니 코인 관련 회사에서 보초를 서다가 협박·감금 사건에 연루됐지만 무죄를 받았다고 했다"며 "지금은 해외 도피를 준비 중'이라는 말도 했다"고 적었다.

식사 비용 역시 예비 신랑의 친구가 계산했다. A 씨는 "파우치 안에 5만 원권 돈다발이 가득했고 카드가 아닌 현금으로 계산했다"며 "남자친구는 그 친구가 지금까지 현금으로만 10억 원 이상을 썼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남자친구가 그 친구 커플과 여행을 갈 때마다 호텔, 항공권 등 비용을 한 푼도 내지 않는다고 했다"며 "말로는 친구가 돈이 없던 시절 자신이 많이 사줬고 이후 큰돈을 벌면서 친구가 계속 계산하고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친구가 '포르쉐를 사주려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말렸다'며 서운해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덧붙였다.

A 씨는 남자친구에게 범죄 자금일 가능성을 우려하며 "나중에 받은 만큼 돌려줘야 하거나 혹시라도 사건에 연루될 수 있다"고 말했지만 남자친구는 "겁이 많아서 그런 일은 하지 않고 친구도 자존심이 세서 도움을 요청하지 않는다. 어릴 때부터 착한 친구"라고 답했다고 한다.

 

그러나 A 씨는 "신혼집도 그 친구가 사는 동네로 알아보려고 한다. 너무 찜찜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특히 남자친구의 친구가 과거 사실혼 관계에서 낳은 16살 아들이 있으며, 접근금지명령을 받아 양육비도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불안해졌다고 전했다.

A 씨는 "절친이라며 소개해 준 사람이 이런 사람인데 결혼해도 되는 거냐"라며 의견을 구했다.

누리꾼들은 "이레즈미했다고 다 나쁜 사람은 아닌데 불법으로 돈 벌고 있는 것 같다", "신이 준 기회일 수도 있으니 잘 생각해 봐야 한다", "범죄 동조자랑 결혼은 못 하겠다", "자녀에게 왜 접근 금지 명령이 떨어졌을지도 생각해 봐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v.daum.net/v/20260807053130048

댓글 1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독보적 어른여자 무드를 완성해 주는 뮤티드 로즈&브라운 #청량광틴트 NEW 컬러 사전 체험단 모집 323 00:05 12,39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22,19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600,78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009,11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7,001,0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7,6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1,79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3,447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2,065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4,45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4,73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5471 정보 일본 아이돌 그룹 히카루GENJI, 1987년 8월 19일 데뷔 후 39년을 거쳐, 8월 19일 음원 서비스 시작 15:24 61
3135470 기사/뉴스 차인표 동생 구강암 사망 회상 “마지막 순간 동생 손 잡아준 신애라, 두고두고 고마워” (신애라이프) 15:23 358
3135469 유머 사실 민음사에서 제일 무서운 사람 4 15:22 586
3135468 이슈 현재 전국 날씨.jpg 9 15:21 893
3135467 기사/뉴스 [JTBC 단독] '대한축구협회 심판 성접대' 관련 보고서 전문 공개 7 15:19 517
3135466 유머 최태원 회장의 큰그림 5 15:18 1,322
3135465 이슈 요즘 10대가 히키코모리가 되는 정석 루트 (feat.정신병) 13 15:18 1,254
3135464 기사/뉴스 [JTBC 단독] 심판 마사지라 노골적으로 기안 올리고 부회장 결재까지…문체부 "협회차원에서 조직적 관리" 2 15:16 243
3135463 기사/뉴스 생방송 중 잠든 워킹맘 앵커…“우리와 똑같은 엄마” 응원 물결 9 15:15 1,739
3135462 기사/뉴스 폭염 속 봉황대기 개막…선수 어지럼증으로 경기 잠시 중단 7 15:12 738
3135461 기사/뉴스 골프채 들고 YG 찾아간 20대 여성, 한국인 아닌 일본인…'현행범 체포' 38 15:10 1,594
3135460 이슈 <유부녀 킬러> 워크샵 스틸컷.jpg 15:10 475
3135459 이슈 태연 '만찬가' 멜론 일간 7위 (🔺1 ) 피크 8 15:08 278
3135458 이슈 잘때 꼭 껴안고 자는 성체 호랑이형제 선호,수호 16 15:08 1,795
3135457 정보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아트나인에서 <김복동>을 특별 상영 1 15:07 224
3135456 유머 드디어 나와버리는 야구장연프 근데 사실상 러브캐쳐 야구판인 4 15:07 686
3135455 이슈 40살 되면 없어지는 기능 두가지ㅠㅠㅜ 3 15:06 2,325
3135454 이슈 원소윤 작가가 아이브 팬들이 부러웠던 이유...jpg 8 15:05 1,446
3135453 유머 편지 쓰고 떠난 알바생 5 15:04 969
3135452 기사/뉴스 황정민 20년 찐팬 “나도 번호 받았다” 주장..“A씨, 선 넘은 망상에 사람 죽을 수도” 25 15:04 3,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