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착한 건물주' 서장훈, 28억에 산 서초 건물 450억에 매물로
33,577 101
2026.08.07 10:12
33,577 101

oaCymW

[땅집고]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그가 2000년 매수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5층 높이 빌딩. /이지은 기자

 

 

[땅집고] 국가대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약 26년 동안 보유하던 서울 양재역 초역세권 5층 건물을 450억원에 매물로 내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금액대로 매각에 성공한다면 서장훈은 세금을 제외하고도 280억원대 차익을 손에 쥘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빌딩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장훈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서초동 지하 2층~지상 5층 높이 ‘다보빌딩’이 올해 7월 부동산 중개 사이트에 총 450억원에 매물로 등록됐다. 이 건물은 대지면적 376.9㎡, 연면적 1474.9㎡ 규모로 1986년 준공했다. 땅값을 기준으로 3.3㎡(1평)당 호가가 3억9400만원 정도다.

 

이 건물은 서장훈이 2000년 28억1700만원에 사들였다. IMF 여파로 경매 시장에 싸게 나온 물건을 그가 낙찰받은 것이다. 서울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지나는 양재역 2번 출구 바로 앞에 있으면서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를 낀 코너 입지라 가시성이 최상 수준이다. 양재역 일대에 높이 20층 이상 고층 건물이 빼곡한 가운데 서장훈이 보유한 건물은 최고 5층에 불과한데도 상품성이 좋다고 평가받는 이유다.

 

현재 다보빌딩에는 각 층마다 세입자가 입주해있다. 지하층 노래방과 1층 깐부치킨을 비롯해 한의원, 법률사무소, 세무사 사무소, 미용실 등이다.

 

독특한 점은 건물 꼭대기에 가로 13m, 세로 9m 크기 대형 LED 전광판이 설치돼있는 것. 양재역이 강남업무지구를 끼고 있는 핵심 전철역이라 유동 인구와 차량이 많은 만큼 이 곳에 옥외 전광판을 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광고업계에 따르면 송출 비용은 20초 영상의 경우 1개월에 700만원, 30초짜리 영상은 3000만원으로 책정돼있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서장훈이 건물 전광판으로만 한 달에 1억원 이상 번다’는 입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서장훈은 2023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광판은 제가 하는 게 아니고 임대된 것”이라며 “500번도 더 얘기한 것 같다”고 답답해했다. 이어 그는 “건물에 전광판 있는 것은 맞지만, 수입은 제 것이 아니다, 전광판을 다른 사람에게 통째로 임대한 탓에 임대료만 받고 있다"고 밝혔다.

 

생략

 

전문  https://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26/08/07/2026080700875.html

댓글 10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필사하기 좋은 문장과 사랑스러운 스누피를 한 권에 《하루 한 장 필사 노트》 피너츠 에디션! 819 08.27 100,10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798,4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860,81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306,9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434,66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93,96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2 21.08.23 8,731,732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30,24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54 20.05.17 8,863,546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4 20.04.30 8,733,9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72,30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44306 유머 혈육 본가 오자마자 또 사건 일어남 사실을 알기 전까진 정말 행복했는데. 2 05:52 340
3144305 유머 한 일본인이 고령이신 아버지를 위해 설정한 배경화면 1 05:48 210
3144304 유머 난이도 극상 퍼즐을 구매한 사람 2 05:46 151
3144303 이슈 국립중앙박물관 갔더니 이런게 붙어있더라? 10 05:33 1,036
3144302 이슈 [KBO] 올 시즌 삼진, 볼넷 TOP10 05:07 360
3144301 이슈 인생 정리중이라는 87년생 어느 남자의 넋두리 12 05:02 1,834
3144300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1 04:44 157
3144299 유머 ??: 이쁜 케이크를 만들면서 왜 음악은 사람 담글 때 쓰이는 브금인 거죠?ㅋㅋㅋ 4 04:41 908
3144298 유머 명절에 집안일하느라 바쁜 여자 vs 가만히 쉬는 남자 영상을 올렸다가 남자들한테 디스받은 여자 3 04:20 1,366
3144297 이슈 주옥같은 미미 어록 모음…jpg 10 04:09 1,628
3144296 유머 활동때 매주 응급실 갔다는 여돌 28 04:08 2,620
3144295 유머 운전자가 가장 당황하는 순간 3 04:05 687
3144294 이슈 미국의 송강호, 맷 데이먼 14 03:57 1,565
3144293 이슈 인도에서 발견된 흑색 호랑이 15 03:45 2,462
3144292 이슈 사육사가 부르니까 뛰어오는 아기 코끼리 6 03:42 1,457
3144291 이슈 교토 오사카 캐릭터 라벨링이 짜증나는 오사카 당사자 17 03:36 2,033
3144290 유머 올리브영 가서 한국은 다양성 없다고 디스하는 외국인 18 03:29 4,041
3144289 유머 일본 어깨빵 빌런 잡으러 가는 추성훈 스윙스 비주얼 9 03:29 1,346
3144288 이슈 상당히 심한 편이라는 몽골 혐한 16 03:27 2,998
3144287 유머 스코틀랜드 전통 의상 입는 방법 20 03:19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