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석유류 오름세 둔화에 3개월 만에 2%대
143 5
2026.08.06 14:44
143 5
7월 소비자물가 2.8% 상승…석유류 오름세 둔화에 3개월 만에 2%대

국제유가 하락·정부 안정화 정책 영향

에너지 | 김보영 기자 | 입력 : 2026.08.06



7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유류 가격 오름세 둔화에 힘입어 3개월 만에 2%대로 내려왔다. 국제유가 하락과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으로 에너지 가격 상승 압력이 완화된 가운데 농축수산물 가격 안정도 물가 둔화에 영향을 미쳤다


국가데이터처는 4일 발표한 '2026년 7월 소비자물가동향'에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가 119.77로 전년 동월보다 2.8% 상승했다고 밝혔다. 상승률은 6월 3.2%보다 0.4%포인트 낮아졌다. 전월 대비로는 0.2% 하락했다.


zpnPeM


이두원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7월 물가는 석유류 가격 상승세 둔화와 농축수산물 안정으로 지난달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다"고 말했다.


석유류는 최근 국제유가 하락과 최고가격제 등 정부의 시장 안정화 정책 영향으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석유류 가격 상승률은 6월 24.7%에서 7월 15.5%로 낮아지며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공업제품은 전월보다 0.3% 하락했지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3.7% 상승했다. 서비스도 전년 동월보다 2.6% 상승하며 물가 상승세를 이어갔다. 개인서비스는 전년 동월 대비 3.5%, 집세는 1.1% 각각 올랐다.


이 심의관은 집세에 대해 "지난달 1.0%에서 이번 달 1.1%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상승 폭은 크지 않겠지만 전반적인 방향은 상승 추세로 보인다"고 말했다.


농축수산물은 출하량 증가와 정부 할인 지원 정책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이 6월 3.2%에서 7월 0.9%로 낮아졌다. 농산물은 전월 상승에서 하락으로 전환했고 축산물도 상승 폭이 축소됐다.


다만 폭염 영향은 일부 품목에서 나타났다. 상추는 전월보다 17.3%, 시금치는 42.8% 상승했다. 이 심의관은 "생육 기간이 짧은 잎채소는 무더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며 "8월에도 할인 지원 정책 효과와 기상 여건을 지속적으로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2.6%, 농산물 및 석유류 제외지수는 2.5% 각각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2.5% 상승했다.김보영 기자

cchby@industryjournal.co.kr



https://industryjournal.co.kr/news/246928


이 기사에 댓이 얼마나 달릴지???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코스알엑스 X 더쿠💙 여름철 늘어난 모공, 피부결 꽉 잡는 펩타이드 2종 루틴 체험단(30인) 204 08.05 21,092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307,55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82,7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93,7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74,47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6,91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90,15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20,8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92,18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3,9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790 기사/뉴스 양자경, 15년 만에 부산 온다…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 17:37 9
3134789 이슈 박지훈 잠실 실내체육관 앙콘 확정 1 17:37 99
3134788 유머 강화도가 고려시대부터 700년이상 간척사업 해서 늘린 땅이라는거 알았어? 17:37 72
3134787 유머 [먼작귀] 일본 8월 신작으로 등장하는 할로윈 치이카와, 하치와레, 우사기 파우치 1 17:36 30
3134786 이슈 리한나랑 재산 차이 많이 난다는 조롱에 대해 답변한 에이셉 라키 17:36 176
3134785 이슈 일본이 "북방영토" 영유권주장을 일반인에게 알리는 방법 4 17:33 300
3134784 기사/뉴스 더위 식히려 '아아' 벌컥벌컥 마셨는데…"오히려 탈수" 경고 9 17:32 519
3134783 정보 `감도가 높다`는 말은 어디서 왔을까? 12 17:32 725
3134782 이슈 해년마다 의사증원하고 있다고 한다 2 17:31 519
3134781 유머 알 품는 고양이 17:31 128
3134780 이슈 집에 왔는데 뭔가 조용하고 반겨주러 나오지도 않아서 장난치려고하나? 하고 영상찍으면서 들어갔는데 2 17:31 680
3134779 기사/뉴스 [단독] 대한축구협회, 2014 브라질 월드컵·2012 런던 올림픽 예선전 등 심판에 수차례 성접대 167 17:31 3,564
3134778 유머 [먼작귀] 극장판<치이카와: 인어섬의 비밀> 캐릭터 PV <헌책방(후루혼야)> 3 17:28 165
3134777 이슈 한소희 FILA(필라) 26FW 니트트랙.jpg 4 17:27 689
3134776 이슈 스포 하나도 없는 오디세이 줄거리 요약 5 17:27 1,250
3134775 이슈 오늘자 최고기온 TOP10 지역 7 17:27 1,014
3134774 유머 팀원들 92년생인데 늙어서 말안통함 12 17:27 807
3134773 이슈 스파이더맨 나온 세이디 싱크를 의외로 먼저 봤을 수도 있는 작품.jpg 10 17:25 1,029
3134772 이슈 내일 전국 날씨.jpg 38 17:22 2,639
3134771 기사/뉴스 [속보] 北, 동해상으로 미상 미사체 발사 85 17:21 4,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