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6살·5살 딸 치마 들추고 만진 7살 남아…가해 부모 "아이들이 허락해"
2,532 36
2026.08.06 10:22
2,532 36

5살·6살 두 딸이 같은 학원에 다니는 7살 남아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JTBC '사건반장'

5살·6살 두 딸이 같은 학원에 다니는 7살 남아에게 강제 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JTBC '사건반장'

방송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4일 6살 큰딸로부터 "같은 학원에 다니는 7살 오빠가 '속바지를 입고 오지 말라'고 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는 처음엔 아이들끼리 하는 장난인 줄 알았지만, 딸의 이야기를 더 들어보니 상황은 달랐다. 큰딸은 "오빠한테 하지 말라고 했는데 치마를 들춰보고 팬티 안을 보거나 만지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학원에 요청해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했다. 영상에는 가해 아동이 주변을 두리번거린 뒤 자매를 구석진 곳으로 불러 치마 안을 들여다보고, 치마 안쪽으로 손을 넣어 신체를 만지는 듯한 모습이 담겨 있었다.

A씨는 이 사실을 상대 측 부모에게 알렸다. 상대 부모는 연신 사과하면서도 "피해 자매들이 속옷 안을 봐도 된다고 허락했고, 속옷 안쪽을 만지지는 않았다, 신체 접촉이 있긴 했지만, 접촉 자체를 목적으로 한 게 아니라 속옷을 들추는 과정에서 손이 닿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진=JTBC '사건반장'

 

A씨는 자녀들과 가해 아동이 같은 초등학교에 진학할 것을 우려해 이사를 가달라고 요구했지만, 상대 부모는 이를 거절했다. 상대 부모는 "저희가 이사를 갈 만큼 중요하고 심각한 상황인지 냉철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저희 아들이 그렇게 교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극단적이고 아이들한테 피해를 입혀왔던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 당장 학원을 못 가게 한다든지, 피해 아동 치료를 책임지는 등 필요한 조치는 당연히 저희가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5396393

 

댓글 3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뛰드x더쿠🎀 NEW 멀멀 2중 잠금🔒 ‘듀오 픽싱 틴트’ 체험단 모집 (50인) 404 08.17 24,91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05,77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40,43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42,8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210,71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80,05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10,38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2,3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41,42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2,45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1236 18.08.31 14,748,28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4259 기사/뉴스 [단독] 김도이, 1000대 1 뚫고 ‘뱀피르’ 여주인공 파격 발탁…유아인과 호흡 07:07 205
3134258 유머 멍때리기:대문자 N과 대문자 S의 경우 07:05 152
3134257 기사/뉴스 [단독]10대 성추행한 뒤 “아내가 그랬어요” 몰아간 60대···검찰 보완수사로 진범 찾아 1 07:02 260
3134256 이슈 트위터에서 일본인들끼리 논쟁붙은 주제 6 06:59 543
3134255 유머 처음이어렵지 두번째는 잘건너는 댕댕이 5 06:45 939
3134254 기사/뉴스 [속보]트럼프 “김정은 대화 요청에 응답했다”…화답 시점·내용 등은 함구 4 06:35 511
3134253 이슈 폐소공포증 있는 사람이 타면 큰일날 것 처럼 생긴 엘리베이터 10 06:25 1,723
3134252 이슈 판다 손녀와 문화센터 간 할부지들🐼🐼🐼🧑🏻‍🌾🧑🏻‍🌾 5 06:23 1,746
3134251 이슈 불면증갤 : 따뜻한 우유충들 다 죽었으면 좋겠음 22 06:21 3,024
3134250 이슈 붓기빼는데 '러닝'이 원탑인 이유 8 06:08 4,092
3134249 이슈 다 그렇게 사는구나 1 06:06 1,097
3134248 이슈 종교도 스마트시대네 05:55 1,087
3134247 이슈 방탄 진 "Don't Say You Love Me" 스포티파이 10억 스트리밍 돌파 12 05:55 411
3134246 이슈 백인이 뭔가 깨달음을 얻지 않았냐는 얼굴로 바라보며 물낭비 하는 영상 그만 보고 싶다 10 05:50 4,097
3134245 이슈 일드로 리메이크 되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촬영사진 13 05:07 6,715
3134244 유머 새벽에 보면 등골 서늘해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06편 5 04:44 453
3134243 유머 아침에 숙소 앞으로 늑대들이 지나감 04:33 2,030
3134242 유머 배역에 따라 목소리 높낮이가 1옥타브 넘게 차이나는 정해인 음역대 11 04:27 2,592
3134241 이슈 유일한 가족인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그냥 의미있게 살려고 24 04:04 6,971
3134240 정보 8월 24일부터 조회수 뻥튀기 될 예정이라는 유튜브 15 04:00 7,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