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쿠데타 재발 막겠다"… 李대통령, 육·해·공 사관학교 통합 추진 지시
무명의 더쿠
|
15:34 |
조회 수 27864
국방부 업무보고서 '통합 사관학교' 필요성 강조… "육군 독점·비상계엄 사태 재발 방지"
이재명 대통령이 5일 "군사 쿠데타의 재발을 막기 위해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통합 사관학교 추진 필요성을 공식 지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국방부 업무보고 자리에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군사 쿠데타는 모두 육군에서 벌어진 일 아니냐"며 "육군사관학교 출신들이 저지른 일인데, 그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물은 적이 있었느냐"고 질타했습니다.
■ "특정 군종 장기간 독점 문제… 사관학교 통합으로 쿠데타 소지 차단"
이 대통령은 특정 군종이 군 권력을 장기간 독점해 온 구조적 한계가 군사 정변의 원인이 됐다고 진단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군별로 따로 떼어서 군을 육성하고, 아주 장기간 특정 군종이 군대를 압도적으로 장악한 뒤 가끔 쿠데타를 일으켜 나라를 절단내고 난 다음 아무런 책임을 안 지면 되겠느냐"라며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통합하면 이런 가능성이 줄어들지 않겠느냐"고 내다봤습니다.
3군 사관학교 통합을 통해 군내 파벌주의를 해소하고 특정 기수·군종의 권력 사유화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됩니다.
후략
https://n.news.naver.com/article/655/0000032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