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이상 고령 취업자 처음 1천만명 넘어... 10년 새 1.5배
무명의 더쿠
|
14:28 |
조회 수 688

55세∼79세 고령 취업자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1천만명을 넘었다.
국가데이터처가 5일 발표한 '2026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 올해 5월 기준 고령층(55∼79세) 인구는 1701만7천명으로 1년 전보다 57만명 증가했다
이 가운데 경제활동인구(취업자+실업자)는 1036만2천명으로 35만2천명 늘었다.
취업자는 34만5천명 증가한 1012만5천명이었다. 2005년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후 처음으로 1천만명을 넘었다. 2016년 671만5천명에서 10년 새 약 1.5 배로 늘었다.
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9%, 고용률은 59.5%로 각각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작년과 같은 수준이었다.
(...)
근로를 희망하는 평균 연령(희망 은퇴 시점)은 73.6세로 1년 전보다 0.2세 늘었다.
근로 희망 사유로는 '생활비 보탬'(53.4%)이 가장 컸다. '일하는 즐거움'(36.7%) 등이었다,
고령층 중 지난 1년간 연금 수령자 비중은 52.7%(896만9천명)로, 작년보다 1.0%p 상승했다.
월평균 연금 수령액은 88만원으로 2.1% 늘었지만, 여전히 1인 가구 최저 생계비(154만원)에는 한참 못 미쳤다.
유영혁 기자 press@womennews.co.kr
https://naver.me/FRo0XD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