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성실 납세자 입증…'풍향중'에 뜬 국세청 "고맙습니다" [이슈&톡]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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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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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는 '풍향중'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여행지는 돌림판에, 길은 지도책에 맡겨 둔 4형제의 NO내비 국도 여행"란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유재석은 1박 2일 여행 출발 전, "CD기에서 돈 찾을 때 세금 납부를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상민이 "아직 못 했냐"라고 묻자, 유재석은 "계속 녹화가 있어서 은행에 가지 못했다"라고 토로했다. 일정이 지체된다는 지석진의 제지에도 유재석은 "세금 납부는 정말 중요하며 우리의 의무"라고 강조했다.
이 가운데 해당 영상 댓글창에 국세청 공식 계정이 등장해 "재석님, 성실한 세금 납부 고맙습니다"라는 감사 인사를 남겼다. 이어 모바일 손택스의 '모두채움 서비스'를 홍보하며 "내년에도 성실 납세로 또 뵙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최근 일부 연예인들의 거액 탈세 의혹과 1인 기획사를 통한 절세 논란이 불거진 상황에서 유재석의 행동은 시선을 모았다. 특히 유재석은 과거 고강도 세무조사에서도 문제없이 통과한 대표적인 성실 납세자다.
지난해 8월 윤나겸 세무사는 유튜브 채널 '절세TV'를 통해 유재석의 세무 처리 방식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연봉 100억 원을 벌어 장부 신고를 하면 세금이 약 27억 원 정도 나오지만, 유재석처럼 기준경비율(8.8%)만 적용하면 세금으로 41억 원을 내는 것"이라며 "돈보다 신뢰를 선택한 예외적인 케이스"라고 말했다.
유재석의 행보는 금전적 이득보다 사회적 신뢰를 우선시하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범을 보인다. 그는 '풍향중'에서도 세금 납부를 최우선으로 챙기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공개하며, 공인으로서 가진 책임감을 행동으로 증명해 박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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