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내년 최저임금 1만700원 확정…월급 환산 223만6300원
1,803 11
2026.08.05 09:26
1,803 11

최임위, 지난달 3.7% 인상안 의결…노동부, 5일 확정 고시
민주노총·소공연 이의 불수용


고용노동부가 노동계와 경영계가 제기한 이의신청을 모두 받아들이지 않고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당 1만7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사진 =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는 5일 2027년도 적용 최저임금을 시간급 1만700원으로 확정·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1만320원)보다 380원(3.7%) 오른 수준이다. 이를 월급으로 환산하면 주 40시간, 월 209시간 근무 기준 223만6300원이며, 업종 구분 없이 모든 사업장에 동일하게 적용된다.
 
앞서 최저임금위원회는 지난달 14일 제14차 전원회의에서 2027년도 최저임금을 의결했다. 이후 고용노동부는 지난달 16일 최저임금안을 고시하고 27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했다.
 
이의신청 기간에는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과 소상공인연합회가 각각 반대 의견을 제출했다.
 
민주노총은 특수고용직과 플랫폼 노동자 등 도급노동자에게도 최저임금을 적용해야 한다며 이의를 제기했다. 반면 소상공인연합회는 인상 폭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가중시키고 고용 축소를 초래할 수 있다며 최저임금안에 대한 재심의를 요청했다.
 
그러나 고용노동부는 최저임금법의 취지와 관련 규정, 최저임금위원회의 심의·의결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양측의 이의를 모두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최저임금위원회 근로자 위원들이 지난달 14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 제14차 전원회의를 마친 뒤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뉴시스

소상공인연합회는 노동부의 결정에 반발하며 서울행정법원에 최저임금 고시 취소를 위한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이날 서울행정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상공인의 지불 능력과 경영 현실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며 최저임금 고시 취소를 촉구할 예정이다.
 
현행 최저임금법은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의신청에 이유가 있다고 인정할 경우 최저임금위원회에 재심의를 요청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1988년 최저임금 제도 시행 이후 노사의 이의제기가 받아들여져 재심의가 이뤄진 사례는 한 번도 없었다.
 
고용노동부는 “2027년도 최저임금이 현장에서 차질 없이 준수될 수 있도록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고 사업장 지도·감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4148523?sid=001

댓글 11개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네이밍X더쿠🤎 아이돌 공동개발 #미지굽블러셔 출시! 'NEW 아카이브 플러피 파우더 블러쉬' 체험 이벤트 345 10.01 47,61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 (인증메일 안오면 스팸함확인) 07.13 1,343,582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26.08.30 아이디 판매 유도관련 추가) 24.04.09 14,319,75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685,81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990,09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346,77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5 21.08.23 8,754,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69,75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62 20.05.17 8,887,38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6 20.04.30 8,763,55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833,955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74587 이슈 한국이 특이한게 5천년동안 한지역에서 단일민족으로 원주민을 몰아내지 않고 그 땅을 유지한 나라가 흔치 않음 18:35 132
3174586 이슈 치이카와 팝콘통이 품절이라 직원에게 여쭤봤더니 3 18:34 281
3174585 이슈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덬들 난리난 트윗.twt 1 18:34 86
3174584 이슈 '암살자(들)' 로튼토마토 신선도 4 18:33 230
3174583 기사/뉴스 트럼프 "韓 알래스카 투자 안하면 두 배 청구"…'11조 석유 프로젝트'도 주장 2 18:33 52
3174582 유머 오늘자 부활남 무대인사 니가 좋아 사건 18:33 170
3174581 이슈 800살이라고 화제였던 은행나무 거짓으로 밝혀짐 20 18:32 1,102
3174580 유머 너 오늘 꽃단장하고 어디 가던데 2 18:31 580
3174579 이슈 최근에 영화관가면 스트레스 받는 이유 2 18:31 258
3174578 이슈 꺼지지 않는 용광로가 되는 법 18:30 177
3174577 유머 여자들분중에 93년생은 빨리 남자 안고르시면 금방 40대되고 후회합니다 13 18:28 1,327
3174576 이슈 반응 안좋겠지만 요즘 출산하는 사람들 신기함 22 18:28 1,446
3174575 이슈 [KBO] 먹방으로 유명한 '그' 선수 신작 공개 (심지어 광고가 붙은) 18:27 559
3174574 이슈 강형욱 "왜 카페들어올때 주인들이 다들 개를 안고 들어오는거죠" 8 18:27 997
3174573 이슈 중국 웹소설이 한국에서 무조건 망하는 이유 22 18:26 1,452
3174572 이슈 예고편 뜨고 예상한 장르와 다르다는 반응 나오는 영화 <폭설> 4 18:26 825
3174571 이슈 아니 진짜 웃겨서 디지는지 알았네 드라우닝 나올때 안 빠져 죽을라고 다같이 노 저음 ㅅㅂ 18:25 378
3174570 정보 강남페스티벌 피카츄 퍼레이드 중 1 18:25 306
3174569 이슈 파리 디올쇼에서 같이 사진 찍은 태국 & 중국 여배우들 9 18:23 1,325
3174568 유머 키빼몸120고민수준:밥먹는게 일처럼 느껴진다, 무대하기위해서 밥먹는다, 최근1년동안 진짜먹어보고싶엇던게 없다 18:22 8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