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안 돼" 반발에…'슈주' 최시원, 정치색 논란 입 열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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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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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겸 배우 최시원이 정치 성향을 둘러싼 논란과 일부 팬들의 탈퇴 요구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논란은 최시원이 지난 2일 SNS에 채널A 김진 앵커의 책을 추천하면서 시작됐다.
그는 "세상을 조금 더 깊고 넓게 바라보게 해준 책이었다"며 독서 후기를 남겼다.
일부 팬들은 김 앵커를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연결 지으며 "한동훈은 안 된다", "한동훈 라인을 조심하라"는 댓글을 달았다.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하라는 요구도 나왔다.
이에 최시원은 지난 3일 해당 게시물에 장문의 댓글을 남기고 "개인의 호불호나 일부 의견만으로 특정 인물이나 정치 진영의 편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나와 다른 의견이라도 곧바로 단정하기보다 먼저 상대의 생각과 배경을 이해하려는 여유가 필요하다"며 "한 사람을 단순히 진영으로 판단하기보다 각각의 선택과 행동을 있는 그대로 살펴보는 것이 공정한 평가"라고 말했다.
또 "잘못한 것은 분명히 비판하고, 잘한 것은 인정해야 한다"며 "감정이 판단을 흐려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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