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돌려차기' 피해자, 민주 홍기원에 응원문자…“오늘부터 의원님 존경”
3,181 9
2026.08.04 16:01
3,181 9
'검찰 수사권 완전 폐지'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 씨로부터 응원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4일)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부산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님이 '범죄피해자가 바라보는 바람직한 형사소송법 국회 토론회' 후 저에게 보내온 문자"라며 김 씨의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범죄 피해자가 바라보는 바람직한 형사소송법 개정 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보완수사권 폐지에 반대의견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김 씨가 홍 의원에게 보낸 문자에는 "오늘 너무 고생 많으셨다. 이런 자리에 오래 있는다는 게 쉽지 않은데 이 무거운 짐을 도맡으신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다"면서 "오늘부터 저는 의원님을 존경하기로 했다. 저는 정당과 상관없이 오로지 피해자 편"이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홍 의원은 예외적인 상황에서 검찰의 보완수사를 허용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지난달 14일 대표 발의하는 등 검사의 수사권 완전 폐지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드러내 왔습니다.

그는 지난달 30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도 "일부 사건들에 대해서 보완수사권을 존치해야 되는 게 핵심인데, 반영이 되지 않아 많이 아쉽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사진=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홍 의원은 김 씨의 문자에 대해 "(김 씨의 주장은) 절대 정파성이 있는 주장이 아니다"라며 "(김 씨가)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자신의 아픈 상처를 드러내면서까지 절규하고 있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우리가 그런 분의 주장을 왜 받아들이는지 못하는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내놓거나, 아님 귀 기울여 듣고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61955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선 세럼, <에이피 뷰티 선 세럼 2종> 샘플링 진행 중! 104 08.04 18,255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88,61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54,4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63,16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32,9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4,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7,4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7,3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9,86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999 이슈 레드벨벳 팬콘 영상 다 찾아보고 울컥해서 조이한테 연락했다는 아이브 레이.twt 5 00:28 329
3132998 이슈 7년전 오늘 발매된, 오마이걸 "BUNGEE" 00:27 30
3132997 이슈 에스파 윈터 인스타스토리 업뎃 00:27 398
3132996 유머 마블 인워랑 엔겜에서 가장 정신병 왔던 장면(나만) 2 00:26 425
3132995 이슈 오늘자 <그대에게 그림> 황인엽 X 혜리 찐한 키스신 1 00:25 317
3132994 이슈 와일드씽 오정세가 멧돼지 사냥꾼이 된 이유(편집된 장면 스틸 풀림) 12 00:18 1,459
3132993 이슈 자정 넘었는데 30도 넘는 곳들 18 00:15 2,437
3132992 이슈 19년전 오늘 SBS 인기가요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던 걸그룹 9 00:15 890
3132991 정보 작곡가가 세상을 떠난지 10년 만에 역주행하더니 조회수 2억 넘어버린 제이팝............jpg 2 00:14 1,797
3132990 이슈 WayV 'Vision Wings' Teaser: yuān 2 00:12 143
3132989 정치 李대통령 "무안공항 재개항, 유가족과 협의해 더 이상 늦추지 말아야" 13 00:10 813
3132988 이슈 샤일로 초딩때부터 "안젤리나 졸리는 왜 샤일로 트젠수술 안시키냐' 했던 미국인들 55 00:08 3,953
3132987 이슈 3년전 어제 발매된, 라임라잇 "MADELEINE" 2 00:08 74
3132986 이슈 최근 콘서트에서 은발로 염색한 스키즈 아이엔 4 00:07 470
3132985 정보 2️⃣6️⃣0️⃣8️⃣0️⃣5️⃣ 수요일 실시간 예매율 순위 ~ 오디세이 57 / 스파이더맨 39.2 / 하츄핑 12.4 / 호프 3.3 / 오케이마담2 2.8 / 명탐정코난 1.5 예매👀🦅🔥☀️ 00:06 166
3132984 기사/뉴스 한국 여성, 남성보다 오래 살지만 더 오래 아프다 5 00:05 1,082
3132983 이슈 롤라팔루자에서 라이브 찢은 여솔댄스가수.lolla 4 00:05 1,305
3132982 유머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아들을 보다 못한 아버지가 인터넷 선을 싹둑 잘라버렸는데... 의외의 재능을 발견. 3 00:04 1,439
3132981 유머 한남 추천 유럽 훈남 성지 3국 3 00:04 1,258
3132980 이슈 기부를 받고 펑펑 울어버린 어머니 14 00:04 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