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돌려차기' 피해자, 민주 홍기원에 응원문자…“오늘부터 의원님 존경”
3,245 9
2026.08.04 16:01
3,245 9
'검찰 수사권 완전 폐지'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 씨로부터 응원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4일)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부산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님이 '범죄피해자가 바라보는 바람직한 형사소송법 국회 토론회' 후 저에게 보내온 문자"라며 김 씨의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범죄 피해자가 바라보는 바람직한 형사소송법 개정 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보완수사권 폐지에 반대의견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김 씨가 홍 의원에게 보낸 문자에는 "오늘 너무 고생 많으셨다. 이런 자리에 오래 있는다는 게 쉽지 않은데 이 무거운 짐을 도맡으신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다"면서 "오늘부터 저는 의원님을 존경하기로 했다. 저는 정당과 상관없이 오로지 피해자 편"이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홍 의원은 예외적인 상황에서 검찰의 보완수사를 허용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지난달 14일 대표 발의하는 등 검사의 수사권 완전 폐지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드러내 왔습니다.

그는 지난달 30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도 "일부 사건들에 대해서 보완수사권을 존치해야 되는 게 핵심인데, 반영이 되지 않아 많이 아쉽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사진=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홍 의원은 김 씨의 문자에 대해 "(김 씨의 주장은) 절대 정파성이 있는 주장이 아니다"라며 "(김 씨가)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자신의 아픈 상처를 드러내면서까지 절규하고 있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우리가 그런 분의 주장을 왜 받아들이는지 못하는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내놓거나, 아님 귀 기울여 듣고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61955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선 세럼, <에이피 뷰티 선 세럼 2종> 샘플링 진행 중! 117 08.04 23,13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90,40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62,65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68,6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42,502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5,53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7,42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90,48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7,98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21,128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3232 기사/뉴스 강호동, '대탈출' 떠난다.... “‘대탈출’의 매 순간이 저에게는 큰 즐거움이자 행복이었다” "나보다 뛰어난 후배들, 최선 다해달라" "이번 시즌은 저보다 더 뛰어난 상상력과 지혜를 가진 동료, 후배들이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거라 믿는다" "어디서든 반드시 단서는 존재한다" 1 10:55 225
3133231 이슈 허지웅 인스타그램 10:55 225
3133230 이슈 딸기엑스포 홍보대사 됐다는 슈돌 은우 정우 2 10:54 219
3133229 유머 레드벨벳 팬들이 라디오에 광고넣음 6 10:53 292
3133228 유머 강호동 대탈출 레전드 4 10:53 328
3133227 유머 @: 아니 심지어 낮에 잘나가는 야구선수면 시발 2군 아님? 14 10:53 582
3133226 기사/뉴스 연말 준공 앞둔 의왕 문화예술회관 명칭 ‘의왕예술의전당’ 확정 3 10:52 130
3133225 유머 이거 들어보실 분 1 10:52 100
3133224 정보 임영웅 <에스콰이어> 9월호 커버 Teaser2 2 10:50 790
3133223 기사/뉴스 [속보] 추미애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공식 선언…“강력한 구조조정 착수” 11 10:50 877
3133222 이슈 밥주던 길고양이가 임신 후 몇주만에 나타나서 자기 새끼 보여주겠다고 데려감 1 10:50 564
3133221 이슈 고양이용 안내방송 나오는 냥진국 홍콩캣쇼 2 10:45 363
3133220 기사/뉴스 수도권 폭염중대경보 계속‥야구장 관중 쓰러져 10:44 363
3133219 이슈 인플루언서 홍영기 근황 19 10:44 4,129
3133218 이슈 정부 말 믿고 집 샀다가 하루아침에 비거주 1주택 투기꾼 됐습니다 29 10:42 2,325
3133217 정보 다이소 신상⚡ 31 10:42 3,404
3133216 이슈 일하기싫어서 회사책상 이렇게 밀고 집가고싶음 3 10:42 1,143
3133215 정치 이 대통령, 정성호에게 "잘 버티세요"…장관직 계속 수행 당부한 듯 15 10:41 512
3133214 이슈 (펌) 혼자 계신 어머니가 에어컨을 절대 안트십니다.. 86 10:41 6,630
3133213 이슈 수도권에서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지역.jpg 11 10:40 1,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