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 '돌려차기' 피해자, 민주 홍기원에 응원문자…“오늘부터 의원님 존경”
2,407 9
2026.08.04 16:01
2,407 9
'검찰 수사권 완전 폐지' 내용을 골자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이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가명) 씨로부터 응원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홍 의원은 오늘(4일) 페이스북 게시글을 통해 "부산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님이 '범죄피해자가 바라보는 바람직한 형사소송법 국회 토론회' 후 저에게 보내온 문자"라며 김 씨의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국회에서 열린 '범죄 피해자가 바라보는 바람직한 형사소송법 개정 방향' 토론회에 참석해 보완수사권 폐지에 반대의견을 피력한 바 있습니다.


김 씨가 홍 의원에게 보낸 문자에는 "오늘 너무 고생 많으셨다. 이런 자리에 오래 있는다는 게 쉽지 않은데 이 무거운 짐을 도맡으신 것 같아 마음이 좋지 않다"면서 "오늘부터 저는 의원님을 존경하기로 했다. 저는 정당과 상관없이 오로지 피해자 편"이라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홍 의원은 예외적인 상황에서 검찰의 보완수사를 허용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지난달 14일 대표 발의하는 등 검사의 수사권 완전 폐지에 대한 우려를 지속적으로 드러내 왔습니다.

그는 지난달 30일 한 언론 인터뷰에서도 "일부 사건들에 대해서 보완수사권을 존치해야 되는 게 핵심인데, 반영이 되지 않아 많이 아쉽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사진=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 페이스북 캡처


홍 의원은 김 씨의 문자에 대해 "(김 씨의 주장은) 절대 정파성이 있는 주장이 아니다"라며 "(김 씨가)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자신의 아픈 상처를 드러내면서까지 절규하고 있는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우리가 그런 분의 주장을 왜 받아들이는지 못하는지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내놓거나, 아님 귀 기울여 듣고 답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961955

댓글 9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에이피 뷰티🖤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선 세럼, <에이피 뷰티 선 세럼 2종> 샘플링 진행 중! 90 00:06 10,991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83,48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551,31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57,75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926,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44,12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5,23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9,413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20.05.17 8,817,35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9,25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15,77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2590 이슈 리센느 보스 화보 모음 17:08 99
3132589 유머 박춘봉 VS 김첨지 17:08 149
3132588 이슈 드라마 <최애의 사원> 강훈X김혜준X차우민 얼루어 화보 17:07 147
3132587 기사/뉴스 “SK하닉 420만→280만 원” 증권가, 줄줄이 목표가 낮춰 6 17:06 353
3132586 정보 호남 충청을 중심으로 스멀스멀 발생하는 소나기 구름들 6 17:06 443
3132585 기사/뉴스 "일본 여행 시 주의"…후쿠오카 식당, 물로만 대충 설거지 논란 16 17:04 1,065
3132584 이슈 2026 정은지 솔로 콘서트 [SUMMER, I] 예매 상세 안내 1 17:04 121
3132583 유머 최애로 버텨낸 위기의 순간 5 17:04 450
3132582 이슈 사실상 2018년 폭염 기록 깬 2026년 여름 7 17:03 509
3132581 유머 60만원 쓰고 찍은 인생샷 17:02 673
3132580 기사/뉴스 정년 앞두고 '가짜 청첩장' 뿌린 교장…축의금 수백만원 챙겼다 9 17:01 564
3132579 기사/뉴스 김승원 "부산 돌려차기 재수사 계기는 검사 아닌 피해자·언론" 7 17:01 349
3132578 이슈 90년대생 모닝콜 양대산맥 17:01 180
3132577 이슈 요즘 대박났다는 업계 31 17:01 2,294
3132576 이슈 데이식스 영케이 X 앤더블 장하오 #Shut_The_Door Challenge🚪 2 17:00 79
3132575 기사/뉴스 최영중 휴대전화서 다른 여성 나체 사진…"교복 차림 추정" 12 16:58 1,233
3132574 이슈 첫인상이 무서워서 어려웠다는 같은멤버..jpg 1 16:56 1,326
3132573 기사/뉴스 "최소한 바지는 입어야지"...한강서 속옷만 입고 자전거 탄 男 9 16:55 2,099
3132572 이슈 제니 미국 코스모폴리탄 커버 화보 33 16:52 2,482
3132571 이슈 작곡가가 세상을 떠난지 10년 만에 역주행하더니 조회수 2억 넘어버린 제이팝............jpg 9 16:50 3,5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