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인줄 알고 눈에 넣었는데 화장품…인공눈물 똑 닮은 화장품 용기 개선 권고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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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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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오인 점안 사고 21건…화장품 착각 사례도 발생
소비자원, 3개 업체 생산 중단·1개 업체 용기 개선 권고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화장품을 조사한 결과, 일회용 인공눈물과 구분하기 어려운 용기를 사용한 4개 제품을 확인하고 판매사에 판매 중단 및 용기 개선을 권고했다고 4일 밝혔다. 3개 업체는 생산 중단을, 1개 업체는 용기 디자인 개선 계획을 제출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21년 1월~2026년 6월)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에 접수된 인공눈물 오인 점안 사고는 총 21건이다. 이 가운데 세럼·앰플 등 화장품을 인공눈물로 착각한 사례는 4건으로 전체의 19%를 차지했다. 올해 2월에는 피부 보습용 세럼을 인공눈물로 오인해 눈에 넣었다가 안구 손상을 입은 사례도 접수됐다. 해당 제품은 투명 플라스틱 일회용 인공눈물 용기와 형태가 유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080410180608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