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화재 때 마트 턴 여성 '월경 탓' 핑계…"가임 여성 절도범 만드냐" 맹비난[영상]

무명의 더쿠 | 11:18 | 조회 수 1895
https://img.theqoo.net/cIARPW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서울 신림동의 한 상가 화재로 130여 명이 긴급 대피한 사이 비어 있는 마트에 들어가 식료품을 훔친 20대 여성이 다음 날 매장을 찾아 "생리 기간만 되면 물건을 훔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는 황당한 핑계를 대 분노를 유발하고 있다.

사건은 지난 2일 화재가 발생한 4층짜리 상가 건물 바로 옆 마트에서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과는 다른 건물이었지만 두 건물이 맞닿아 있어 연기가 그대로 넘어오자 점장 A 씨는 손님들을 모두 건물 밖으로 대피시켰다.


A 씨는 "한 여성이 마트 쪽으로 다가오길래 '불이 나서 이쪽으로 지나가면 안 된다'고 했는데 무시하고 계속 들어갔다"며 "차단기를 내리러 갔다가 사장님이 CCTV를 보고 '매장 안에 사람이 있으니 다시 가보라'고 해 경찰과 함께 들어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마트 내부 CCTV에선 한 여성이 햇반과 통조림, 과자, 젤리 등 식료품을 자기 가방에 담는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또 사장 B 씨는 "당시 불이 우리 건물로 번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근처에 실외기가 많아 함께 폭발하면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손님들을 모두 대피시키고 차단기를 내릴 정도로 위급했다"며 "위험하니 들어가지 말라고 진심으로 말린 건데, 진짜 인류애가 박살 났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문제의 여성은 사건 다음 날인 지난 3일 오후 4시께 다시 마트를 찾아와 "죄책감이 들어서 다시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왜 물건을 훔쳤느냐"는 물음에 "생리 기간만 되면 물건을 훔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도벽이 있다"는 황당한 답변을 내놨다. 결국 사과도 안 했고 훔쳐 간 물건도 가져오지 않았다.

A 씨는 "20대 초반 여성이 사과 한마디 없는 게 너무 괘씸했다. 자수했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다. 합의할 의사는 없다"고 강조했다.

https://naver.me/FFqywUeJ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9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내 딸을 죽인 살인범을 납치했다💥<경주기행> 최초 무대인사 시사회 초대 이벤트 454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1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홍석천이랑 사진 찍은 박은빈.jpg
    • 13:47
    • 조회 136
    • 유머
    • 한국 토종 지렁이의 특징
    • 13:47
    • 조회 85
    • 유머
    • 외국인은 부러워하고 한국인은 당혹스러워하는 외국인 한국 편의점 야식 먹방
    • 13:46
    • 조회 394
    • 이슈
    • '가능한 사랑'부터 '타짜4'·'암살자(들)'까지 총 6편, 9월 韓 영화 치열
    • 13:45
    • 조회 63
    • 기사/뉴스
    • 단번에 두 달치 월세 뽑는다…팬덤 업은 ‘생카’ 열풍, 배짱 점주만 매출 대박 [세상&플러스]
    • 13:44
    • 조회 367
    • 기사/뉴스
    2
    • 2026년 150일 남았음을 알립니다
    • 13:43
    • 조회 123
    • 정보
    1
    • 진짜 돈을 무자각으로 쓰는 사람들 존나 무섭더라
    • 13:42
    • 조회 1378
    • 이슈
    11
    • 뺨을 맞는 옵션이 있다는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Muscle Girls Bar
    • 13:38
    • 조회 525
    • 유머
    3
    • 화재 때 마트 턴 여성 '월경 탓' 핑계…"가임 여성 절도범 만드냐" 맹비난[영상]
    • 13:36
    • 조회 729
    • 기사/뉴스
    12
    •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400만 관객 돌파 🎉🎉🎉
    • 13:35
    • 조회 999
    • 이슈
    40
    • 10년전 가장 획기적인 초능력 연출
    • 13:33
    • 조회 974
    • 이슈
    6
    • 카카오맵에서 실시간으로 지하철, 버스 지나다니는 거 보임
    • 13:32
    • 조회 2384
    • 이슈
    40
    • 약인줄 알고 눈에 넣었는데 화장품…인공눈물 똑 닮은 화장품 용기 개선 권고
    • 13:32
    • 조회 1158
    • 기사/뉴스
    2
    • 친누나랑 똑같이 생겼다는 가수…jpg
    • 13:31
    • 조회 1511
    • 이슈
    • 강아지 미디어 중독 어캄
    • 13:31
    • 조회 1369
    • 이슈
    6
    • 블룸버그 “한국 투자 부적격 국가 되나”...코스피 변동성 맹비난
    • 13:28
    • 조회 1370
    • 기사/뉴스
    39
    • 더 달라고 하니까 준 양요섭 댄스 챌린지🫣💛
    • 13:26
    • 조회 208
    • 이슈
    6
    • 블룸버그 “한국, 투자 부적격 국가 되나”…극심한 변동성 지적
    • 13:26
    • 조회 235
    • 기사/뉴스
    3
    • "운동이 치매 막는대" 진짜였네…근육서 나온 단백질에 답 있었다
    • 13:23
    • 조회 2196
    • 기사/뉴스
    19
    • “고깃집에 고기 싸 들고 와 몰래 ‘슥’…적발되자 적반하장 ‘별점 0.5점’ 테러”
    • 13:23
    • 조회 1237
    • 기사/뉴스
    16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