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전 대통령 (2022년 3월 20일) : 한남동 공관을 하나 쓰기로 했는데 그 공관을 리모델링하고 필요한 경호 시설하는데 25억…]
그런데 대통령 관저에 김건희씨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까지 준비하려 했던 단서를 종합특검이 잡았습니다.
jtbc 취재 결과, 21그램 관계자는 특검에 "관저 내부 업무동에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준비했었다"며 "설치될 공간도 마련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대통령 업무 공간으로도 활용되는 관저에 아무 공직이 없는 김건희씨 개인 회사의 사무실을 만드는 방안이 추진됐었다는 겁니다.
21그램은 코바나컨텐츠가 하는 전시회를 후원하는 등 김건희씨와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 이른바 '여사 업체'로 불립니다.
관저에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마련하려 한 것도 결국 김건희씨의 의사가 반영된 것으로 의심되는 대목입니다.
다만, 실제로 어떤 단계까지 진행이 됐는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조만간 직권남용과 알선수재 혐의로 김건희씨를 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윤정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50436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