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화재 대피 중 마트서 식료품 훔친 여성 검거…"죄책감 들어 찾아왔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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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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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130여 명이 대피하는 사이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20대 여성이 경찰에 검거됐다.
3일 서울 관악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 여성은 오늘 오후 4시쯤 피해 매장을 다시 찾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이 여성은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신림동의 4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난 틈을 타 건물 안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
여성은 피해업장에 "죄책감이 들어 찾아왔다"며 "충동적으로 도벽을 할 때가 있다"는 취지로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오후 4시쯤 완전히 꺼졌다.
해당 마트 업주는 경찰에 절도 피해를 신고하고 CCTV 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631126?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