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한국 여행, 친구도 사귀어”…샤를리즈 테론, K푸드·뷰티 사랑 고백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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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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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오디세이’ 내한 기자간담회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프로듀서 엠마 토마스,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이 참석했다.
이날 샤를리즈 테론은 이번이 첫 공식 내한이지만, 사실은 올해 초 이미 한국을 찾았다고 깜짝 공개했다.그는 “몇 달 전 10살 딸과 함께 한국으로 여행을 왔었다”며 “한국 문화를 정말 사랑한다. 그때 한국 친구들도 사귀었고, 이번에는 영화를 들고 다시 오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에는 딸과 하루 종일 서울 곳곳을 걸어 다녔다”며 “한국 친구와 함께 한국 음식을 먹고, 유명한 스킨케어 제품도 경험했다. 한국의 기술은 정말 최고”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특히 한국에 도착할 때마다 느끼는 분위기에 대해서도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테론은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에너지가 달라진다고 친구에게 이야기했을 정도”라며 “서울은 아름답고 문화적으로도 매우 풍성한 도시다. 이번에는 영화 홍보 일정 때문에 오래 머물지는 못하지만, 최대한 많이 즐기고 돌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올해 초 샤를리즈 테론의 방한은 SNS를 통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는 딸과 함께 김밥과 떡볶이를 만드는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는 등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모습을 공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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