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인터스텔라’ 좋아해준 韓 꼭 오고 싶었다”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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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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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한국에 오고 싶었던 이유를 공개했다.
영화 ‘오디세이’ 내한 기자간담회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프로듀서 엠마 토마스,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이 참석했다.
이번 내한은 세계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첫 한국 방문이다.
이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정말 오랫동안 내 영화를 갖고 한국에 오고 싶었다”라며 “‘인터스텔라’ 때부터 그랬다. 한국 관객들이 ‘인터스텔라’를 정말 좋아했다는 걸 안다. 극장에서 오랫동안 상영한 걸로 안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떤 영화를 만들었는데 내가 가본 적 없는 다른 나라에 있는 사람들이 좋아해준다는 게 신기하고 기분 좋은 일이라 꼭 가보고 싶었다”라며 “관객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싶고, 느낌이 어떤지 듣고도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테넷’ 때도 오려고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못왔다”라며 “‘오디세이’로 오게 됐는데 한국 관객들과 처음 만나게 돼 너무 기쁘고 궁금하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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