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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갔다 기념으로 복권 샀는데”…1등 당첨된 부부, 상금이 무려

무명의 더쿠 | 09:01 | 조회 수 5178

여행 중 우연히 들른 복권판매점에서 즉석복권을 구매한 부부가 1등에 당첨된 사연이 화제다.

 

3일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에 따르면 스피또1000 제108회차 1등(당첨금 5억원) 당첨자는 전남 광양시에 위치한 복권판매점에서 복권을 구매한 후 이같은 일을 겪었다.

 

A씨는 “여행 중 복권판매점이 눈에 띄어 평소에는 구매할 수 없는 곳에서 한 번 사보자는 마음으로 들르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A씨는 “앞에 여성분이 먼저 들어가셨고, 그 뒤로 남성분이 들어오시려는 것 같아 ‘얼른 사와야겠다’는 생각에 급히 들어가 스피또 10장을 구매했다”라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이후 펜션에 도착해 구매한 복권을 하나씩 긁어보던 A씨 부부는 두 눈을 의심했다. 1등 당첨을 확인한 순간에 대해 A씨는 “배우자와 함께 ‘말도 안 된다’며 한동안 현실이라고 믿지 못했고, QR코드로 다시 확인한 뒤에야 비로소 1등 당첨이라는 사실이 실감났다”고 말했다.

 

A씨는 “평소에는 주변에서 1등에 당첨된 사람을 본 적도 없고, 당첨될 거라고는 생각해 본 적도 없어 복권은 ‘남의 이야기’라고만 생각했다”라며 “그런데 막상 내가 당첨되니 아직도 얼떨떨한 기분이다”라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A씨는 “무엇보다 어린 자녀들에게 더 많은 경험과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715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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