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잠실대교서 수영하던 30대 남성 수문으로 빨려들어가 심정지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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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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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한강 잠실대교 근처에서 수영을 하던 남성이 대교 밑 수문으로 빨려들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강 잠실대교 근처에서 수영을 하던 남성이 대교 밑 수문으로 빨려들어가는 사고가 났습니다.
한강 뚝섬수난구조대에 따르면 오늘 오전 8시 37분쯤 잠실대교 남단 인근에서 “수영을 하던 남성이 수문으로 빨려들어갔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강 뚝섬수난구조대 관계자]
수문으로 빨려들어갔다는 식으로 신고가 들어온 거죠. (그 이후에) 흘러내려와서 저희가 수면 (위에서) 구조한 상태 …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는 20여 분 만인 9시 9분쯤 30대 남성을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응급처치한 뒤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잠실대교 아래에는 한강 상류의 물을 하류로 일정하게 흘려보내는 역할을 하는 수중보가 설치돼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37/0000504150?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