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용암처럼 들끓는 사직, 현장 요청 묵살하고 경기 강행?...사직 30분 지연 개시, KBO 기준은 무엇인가 [오!쎈 부산]

무명의 더쿠 | 14:27 | 조회 수 11757
bytFtn

[OSEN=부산, 조형래 기자] 사직구장은 여전히 들끓고 있다. 선수들은 그라운드에 나올 엄두도 못 내고 있는데도 경기는 개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는 2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팀간 10차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전날(1일) 경기는 폭염취소됐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열릴 예정이다.

사직구장 지역에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가운데서도 KBO는 6시 30분 지연 개시를 결정했다. 이날 사직구장의 오후 2시 기온은 37도를 찍고 있다. 이 기온이 그대로 유지가 되고 본래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에도 33도를 찍는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전날(1일)과 기온은 다를 바 없다.


KBO의 전형적인 탁상행정이 도마 위에 오를 수밖에 없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질 정도의 더위는 아니다. 사직에 있는 KBO 관계자는 한용덕 경기감독위원 뿐이다. 남부지방의 더위를 한 번도 체험해 보지 않은 채 최대 흥행 매치인 삼성과 롯데의 경기를 2경기나 포기할 수 없다는 판단이 개입된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현장에서는 줄곧 선수들과 팬들의 안전을 우려해서 경기 취소를 거듭 요구해 왔다. 지난달 7월 31일 삼성을 비롯한 롯데 구단이 요청에도 경기를 강행했다가 롯데와 삼성 선수들은 더위에 허덕이며 고전했다. 롯데 손성빈과 황성빈은 더위를 먹어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를 호소했다. 창원의 NC와 KIA 선수들도 마찬가지였다. 결국 이튿날 1일 경기는 여론을 의식한 듯 취소됐다.

그러나 KBO는 다시 한 번 현장의 요청을 묵살하고 경기를 강행할 예정이다.


https://naver.me/x3cmB46T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132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나이들수록 가족밖에 없다는 말 동의해?
    • 16:03
    • 조회 12568
    • 이슈
    323
    • 일본의 지진 대피소에 머무르는 여성들에게 주의 준다는 내용
    • 15:45
    • 조회 16301
    • 이슈
    129
    • 남부지방덬들이 태풍이라도 와주길 바라는 이유.jpg (스압주의)
    • 15:29
    • 조회 18032
    • 이슈
    163
    • 북한 날씨 근황.jpg
    • 15:24
    • 조회 36116
    • 유머
    334
    • 이제 전혀 말라보이지 않는다는 마른 모델의 대명사
    • 14:50
    • 조회 56817
    • 이슈
    357
    • 이 날씨에도 신념을 지키고있다는 사람들..jpg
    • 14:39
    • 조회 43363
    • 유머
    275
    • 용암처럼 들끓는 사직, 현장 요청 묵살하고 경기 강행?...사직 30분 지연 개시, KBO 기준은 무엇인가 [오!쎈 부산]
    • 14:27
    • 조회 11757
    • 기사/뉴스
    132
    • 부산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 김진주님 인스타 스토리
    • 14:27
    • 조회 22191
    • 정치
    164
    • 중국으로 갈 확률이 높다는 13호 태풍 ㄷㄷ
    • 13:43
    • 조회 54588
    • 이슈
    511
    • 공개 하루만에 300만뷰 돌파한 핑계고 새 컨텐츠
    • 13:42
    • 조회 46033
    • 이슈
    263
    • 하반신 시신 37구 퍼트린 혐한 유튜버 일본 귀화 선언 후 근황..
    • 13:29
    • 조회 44428
    • 이슈
    287
    • 명예영국인:솔직히 아름다움이라는건 정답이 없는건데 우리나라는 정답이 있어 그게 참 이상한거야.jpg
    • 13:05
    • 조회 6078
    • 이슈
    62
    • 그래미 보이콧 🚫 선언 후 한국인 기개 미쳤다고 붐업된 방탄 수록곡 'Aliens'
    • 12:35
    • 조회 27551
    • 이슈
    235
    • 청룡시리즈어워즈 김고은 대상 선정 이유
    • 12:23
    • 조회 71267
    • 이슈
    831
    • 연기력 반응 좋은 스파이더맨4 신캐 (역할 스포주의❗)
    • 12:03
    • 조회 17243
    • 이슈
    141
    • 드디어 정복됐다는 시각장애 근황
    • 11:55
    • 조회 78097
    • 이슈
    429
    • 나홍진 감독 '호프' 400만 돌파 [공식]
    • 11:48
    • 조회 20199
    • 기사/뉴스
    244
    • 병원서 8시간에 270mL 먹은 신생아 숨져…法 “과다수유 의료과실”
    • 11:39
    • 조회 60064
    • 기사/뉴스
    370
    • 해외에서 반응 좋은 진선규-박보경 부부
    • 11:37
    • 조회 52823
    • 이슈
    198
    • 난 트위터에서 이짤 자만추한뒤로 인생이 편해짐..
    • 11:34
    • 조회 44783
    • 유머
    158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