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일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문석아, 이제는 네 인생을 살아' 평생 미뤄왔던 자신에게 건넨 첫 번째 선물. 눈물과 함께 맞이한 음문석의 첫 휴식"이라는 글과 함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유재석은 "문석 씨가 돈을 번 뒤로 스스로에게 선물 하나를 좀 했다고 하던데 뭘 선물했습니까?"라고 물었다. 음문석은 "매트리스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어릴 때부터 편하게 잔 적이 많이 없잖아요. 그래서 원룸을 처음으로 월세로 잡은 다음에 '나는 다른 거 다 필요 없어, 나는 매트리스만 좋으면 돼'라고 하고 바로 백화점에 갔어요"라고 덧붙였다.음문석은 "맥스 150만 원 생각했는데 그 정도까지 쏠 생각이었어요. 자주 왔던 것처럼 할인이나 프로모션 이런 게 있나요라고 물었는데 다 눈치채죠. 이거 진열 상품은 50% 세일이라고 하시더라. 제가 언제부터 있었어요라고 물어본 거예요. 이게 또 오래 있으면"이라고 설명했다.
음문석은 "3주 있었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주세요'라고 한 다음에 집으로 가져와서 누웠는데 눈물이 팍 나는 거예요. 그러면서 든 생각이 '내가 이렇게 편해도 되나?'였다. 그래서 '문석아 네 인생을 살자, 네가 자고 싶을 때 자고 일하고 싶을 때 일하고 먹고 싶을 때 먹고 기본적인 건 네가 딱 하면서"라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유재석은 음문석을 다독여줬다. 음문석은 "갑자기 그 생각이 나서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유재석은 "도대체 어린 시절의 문석 씨는 어디서 쉴 수 있겠어요"라고 말했다. 음문석은 "지금 생각해 보면 제가 연기하려고 이런 과정들을 겪었나 하지만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은"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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