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유부녀 킬러', '김부장' 자리 꿰찼다…토요극 4파전 1위 '최고 10.6%'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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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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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킬러' 공효진의 남편을 지키기 위한 목숨 건 활약이 순간 최고 시청률 10.6%를 견인했다.
지난 1일 방송한 MBC 금토 드라마 '유부녀 킬러' 2회에서는 킹피셔 저격 사건의 목격자 오현남(하율리)이 유보나(공효진)의 삶을 파고들며 새로운 위협으로 떠올랐다.
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8.0%로, 1회(7.4%)보다 상승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또 금토드라마 전체 1위를 차지했고, 2054 시청률도 3.0%로 이날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높았다. 특히 오현남이 권태성(정준원)에게 독극물을 먹였다고 밝히자 유보나가 총을 겨누며 "네 머리통은 얼만데"라고 맞서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0.6%까지 치솟았다.
특히 1회가 금요일 미니시리즈 가운데 홀로 편성된 것과 달리, 2회가 방송된 토요일에는 KBS2 '결혼의 완성', tvN '오싹한 연애', JTBC '아파트'도 함께 방송됐다. 경쟁작들이 모두 가세한 날에도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를 차지해 초반 흥행세에 힘을 실었다. '김부장' 종영 이후 비어 있던 주말극 강자의 자리를 '유부녀 킬러'가 이어받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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