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옆 테이블서 몰래 밥값 내줘”…쌍둥이 임산부, 혼자 짜장면 먹다 펑펑 울었다

무명의 더쿠 | 01:48 | 조회 수 7647
otjuaw
혼자서 짜장면을 먹던 쌍둥이 임산부가 몰래 밥값을 계산해준 옆 테이블 손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해 펑펑 운 사연이 소개됐다.


지난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짜장면 먹고 울어서 감사하고 싶다’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임신 24주 6개월차 쌍둥이 임산부라고 밝힌 글쓴이 A씨는 “짜장면이 너무 먹고 싶어서 혼자 시장에 있는 음식점에 갔다”고 밝혔다.


A씨는 “임신 6개월쯤 되니 먹어도 먹어도 계속 배고파서 짜장면 한 그릇을 주문해 코 박고 먹었다”며 “계산을 하려고 보니 옆 테이블에 있었던 어머님들이 이미 결제를 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점 사장님이 왜 계산해주냐고 그분들게 여쭤봤더니 ‘그냥 해주고 싶으셨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고 전했다.


A씨는 “노산인데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살면서 이렇게 펑펑 울어본 게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 난다”며 “나도 저런 어머니, 어른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다. 정말 많이 감사하다”고 밝혔다.



최기성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gistar@mk.co.kr)

https://naver.me/Ix0ZMAqM

[주의] 이 글을 신고합니다.

  • 댓글 21
목록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419
  •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 모든 공지 확인하기()
    • 내년 멧갈라 테마 발표
    • 10:47
    • 조회 476
    • 이슈
    2
    • 보완수사권 폐지되자... 김민석 “李 성과” 정청래 “盧에 보고”
    • 10:41
    • 조회 360
    • 정치
    11
    • 김고은 대상에 이상이 깜짝 반응, 아내 박보경 수상에 진선규 눈물
    • 10:40
    • 조회 587
    • 기사/뉴스
    3
    • 음계, 코드, 사물소리까지 다 가능한 절대음감
    • 10:38
    • 조회 473
    • 이슈
    2
    • 커갈수록 너 인생 피곤하겠다 소리 듣는 유혜주 아들 유주니...
    • 10:33
    • 조회 3735
    • 이슈
    23
    • 박보검 비오는날 10km 뛰고 난 몰골...jpg
    • 10:32
    • 조회 2014
    • 이슈
    27
    • 펫시터님이랑 진짜 신나게 노는 고양이
    • 10:31
    • 조회 893
    • 유머
    7
    • 술 때문에 회사 지각했는데 모두가 이해함
    • 10:30
    • 조회 3767
    • 이슈
    30
    • 김도윤 셰프 4년된 여자친구.jpg
    • 10:29
    • 조회 3999
    • 이슈
    8
    • GTX 서울역 출근러의 일상
    • 10:25
    • 조회 2625
    • 이슈
    15
    • 성시경 - 어디선가 언젠가 (드라마 <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 KBS 260731 방송
    • 10:25
    • 조회 160
    • 이슈
    1
    • 펭수 신곡 무대 뮤직뱅크 세로 직캠
    • 10:23
    • 조회 469
    • 이슈
    6
    • 폭염이 어르신 신장 건강도 위협…"갈증 없어도 물 마셔야"
    • 10:20
    • 조회 764
    • 기사/뉴스
    8
    • "살아남은 자의 가장 긴 고백" (오디세이 ★★★★)
    • 10:20
    • 조회 907
    • 기사/뉴스
    • 아빠가 일주일째 김치볶음밥 싸주는데 이제 슬슬 물리는데 딸 김볶밥 좋아하징 이러고 유튜브 틀어놓고 만들었다고 엄마가 알려줘서 그냥 울면서 먹고있음
    • 10:17
    • 조회 4016
    • 이슈
    21
    • 그녀의 빛이 사라져가는 거… 🥺 누군가의 순간을 이 “장난”으로 망치는 게 왜 재미있다고 생각하는지 이해하고 싶어.
    • 10:16
    • 조회 2638
    • 이슈
    17
    • 진선규 인스타그램 (feat.박보경)
    • 10:15
    • 조회 2665
    • 이슈
    17
    • 구성환X김신영X이선민, ‘덩어리즈’ 완전체 완성…역대급 먹케미 (나혼산)
    • 10:08
    • 조회 1307
    • 기사/뉴스
    1
    • 네이버페이5원이융
    • 10:05
    • 조회 963
    • 정보
    11
    • 입원 기간이 길어지던 환자, "우리 강아지가 15살인데, 날 잊어버리고 다시는 못 만나려나..."
    • 09:58
    • 조회 4961
    • 유머
    45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