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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일본에서 난리난 구마모토 이온몰 사망자 어머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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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01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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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모토.jpg 일본에서 난리난 구마모토 이온몰 사망자 어머니 인터뷰

구마모토 폭발.png 일본에서 난리난 구마모토 이온몰 사망자 어머니 인터뷰

 

딸을 잃은 어머니:

 

"지진이 난 뒤에는 '괜찮다'고 했는데, 그 이후부터는 보낸 메시지에 전혀 읽음 표시가 뜨지 않았어요…."

어머니에 따르면 딸은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 근처의 2층 매장에서 근무하고 있었으며, 폭발 이후부터 연락이 끊겼습니다.

"어딘가에 대피해 있는 줄 알았어요. 다쳤을 수도 있지만 살아는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얼마나 힘들었을지…."

■ "금고에 돈을 넣어야 해서"

어머니에 따르면, 딸은 지진 직후 한 차례 건물 밖으로 대피했고, 그곳에서 우연히 만난 친척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딸을 잃은 어머니:

 

"'한 번 다시 들어가야 해.'라고 했어요. 친척이 그 말을 듣고 말렸지만, 딸은 '금고에 돈을 넣어야 한다고 해서 다시 들어간다'고 말하고 건물 안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 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 매장 운영회사 "취재는 사절"

어머니는 딸이 매장 측의 지시를 받고 매출금을 금고에 넣기 위해 동료와 함께 건물 안으로 다시 들어간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딸을 잃은 어머니:

 

"입금을 위해서, 돈 때문에…. 회사는 진실을 분명하게 밝혀주었으면 합니다."

딸이 근무하던 매장을 운영하는 회사는 RKK 구마모토 방송의 취재에 대해 "취재는 사양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래 건물에서 대피했던 직원이 매장 측의 지시에 따라 매출금을 금고에 보관하기 위해 다시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가 사망한걸로 보인다는 유족의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현재 일본 사회가 큰 충격받고 너무 비인간적이라는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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