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돈 더 줘도 안 할래요, 책임지기 싫어" 관리직 거부하는 Z세대
2,419 13
2026.07.31 17:35
2,419 13

승진보다 워라벨…달라진 성공의 기준
유럽 이어 미국도…기업들 고민 깊어져


승진을 꺼리는 젊은 직장인이 늘고 있다. 승진에 따른 책임과 부담보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산하면서 관리직을 맡을 인력을 확보해야 하는 기업들의 고민도 커지고 있다.

 

책임은 커지고 일과 삶의 균형은 멀어지고…관리직 외면하는 Z세대

 

22일(현지시간) 유로뉴스에 따르면 직원 참여도 조사 전문기업 엔펄스의 토마시 슈클라르스키 최고경영자(CEO)는 "전 세계 조사 결과 Z세대 가운데 고위 관리직을 맡아 상사가 되고 싶어 하는 비율은 약 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젊은 직장인들이 관리직을 기피하는 이유로는 승진에 따른 책임과 업무 부담이 꼽힌다. 관리자는 경영진에게 사업 목표 달성 여부를 보고하는 것은 물론 팀원들의 업무 성과와 동기부여, 심리적 안정까지 책임져야 하기 때문이다.

 

슈클라르스키 CEO는 "Z세대는 승진으로 얻는 것과 감수해야 할 부담을 신중하게 따져본다"며 "젊은 직원들은 관리직이 수반하는 책임과 부담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에는 높은 직급과 연봉이 성공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최근에는 정신 건강과 여가, 지속 가능한 근무 환경 등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는 것이다.

 

관리직이 되면 근무시간이 늘어난다는 점도 승진 기피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 4월 이코노믹타임스는 장시간 근무를 이유로 관리직 승진을 거절한 Z세대 여성 직장인의 사연을 전했다. 그는 "주 40시간 이상 일하고 싶지 않다"며 승진을 거절했고, 고용주에게는 "연봉 인상이나 승진보다 업무 부담이 적고 개인 시간을 더 많이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도적 언보싱' 확산…커지는 관리자 공백 우려

 

이처럼 승진을 포기하거나 중간관리자 역할을 맡지 않으려는 현상은 '의도적 언보싱(Conscious Unbossing)'으로 불린다.

 

기업들은 의도적 언보싱 현상이 확산하면서 앞으로 관리자 인력 확보가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특히 노동인구가 줄어드는 유럽에서는 관리자 부족이 조직 운영에 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슈클라르스키 CEO는 "새로운 세대의 관리자를 육성하고 팀을 책임질 인력을 준비하지 못하면 조직의 효율성을 유지하는 데 점점 더 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생략

 

https://n.news.naver.com/mnews/ranking/article/277/0005797154?ntype=RANKING&sid=001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76 07.27 151,83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27,6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95,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04,5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49,1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2,4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2,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7,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1,2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7,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408 이슈 청룡어워즈 시상자로 신민아 나왔는데 김우빈 비춰줌 아 부부의 맛 달다..twt 23:02 79
3129407 유머 리센느 미나미 롯데 시구를 본 원이 반응.jpg 23:02 43
3129406 유머 드라마 선덕여왕 신라어 AI 더빙 23:00 324
3129405 이슈 갑자기 5세대 따라하기 챌린지 하는 김재중 1 23:00 259
3129404 이슈 몰래 뼈다귀 물고 가려다 압수 당한 강아지....gif 3 22:59 553
3129403 유머 사람친화적인 고양이가 고양이시터를 만났다 1 22:59 372
3129402 이슈 김고은 대상받는 순간 이상이 표정볼 사람? 44 22:57 2,699
3129401 이슈 포토카드 때문에 피자를 11판이나 주문한 리센느 팬...jpg 12 22:56 1,322
3129400 이슈 시민들의 가속 노화를 막기위해 싱가포르에서 하는 것 . jpg 6 22:55 1,410
3129399 이슈 출산할 때 회음부를 자르는 이유.....gif 23 22:55 954
3129398 이슈 방금 어이 없는일 겪음 . jpg 12 22:53 1,842
3129397 이슈 [청룡시리즈어워즈] 축하무대 - 오마이걸 미미 CUT 14 22:53 1,726
3129396 이슈 처음으로 인스타그램 개설한 배우 염정아.jpg 7 22:52 1,097
3129395 이슈 절대 폭염에 강아지 산책 시키면 안되는 이유....... 18 22:52 2,666
3129394 이슈 ???: 이소라가 김건모 겁나 좋아하던 이유 알거같음 걍 말이 안됨 12 22:52 1,800
3129393 이슈 어느 주갤러의 리센느 투자법 근황........jpg 4 22:51 939
3129392 이슈 영화 '암살' 촬영 마지막 계획표.jpg 14 22:50 2,304
3129391 이슈 닭 사다가 2년 묵힌 결과 8 22:50 1,904
3129390 이슈 2026 제5회 <청룡 시리즈 어워즈> 수상자/작 24 22:50 2,279
3129389 이슈 햄스터 꼬리의 의외의 능력.jpg 3 22:50 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