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또 38도 훈련 불가' 역대급 더위, KIA-NC전 폭염 취소 고려하나…"애들 숨 턱턱 막히니까"[창원 현장]
1,141 11
2026.07.31 16:52
1,141 11

폭염 탓에 31일 창원NC파크에서 경기를 치를 예정인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 선수들 모두 야외 훈련을 취소했다. 창원=김민경 기자

 


[창원=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나가면 애들 숨이 턱턱 막히니까. 밖에서 훈련을 아예 시킬 수가 없어요."

 

이호준 NC 다이노스 감독은 31일 창원 KIA 타이거즈전을 앞두고 선수들에게 실내 훈련을 지시했다. 기온이 38도라 야외 훈련은 도저히 불가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 개시 시간인 오후 6시 30분 이후에도 37도 무더위가 지속된다.

 

창원을 비롯한 부산중부, 부산서부, 양산, 김해 등 경남권에는 오후 1시 기준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졌다. 폭염중대경보는 폭염경보 지역에서 일 최고기온이 39도 이상이거나 최고 체감온도가 38도 이상일 때 내려진다.

 

경남 양산은 낮 기온이 41.4도까지 치솟아 국내 기상관측 사상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KBO 규약은 기상 특보에 따라 경기를 취소할 수 있도록 정하고 있다. 폭염주의보나 경보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면 더위로 인한 경기 취소가 가능하다. 일 최고 기온이 35도 이상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도 취소를 검토할 수 있다. 경남 지역은 이번 주 내내 폭염이 기승을 부렸고, 폭염 취소 요건은 성립된 상태다.

 

NC 선수단은 물론, 원정 KIA 선수단도 야외 훈련 대신 실내 훈련을 택했다. 일부 투수들만 외야 쪽에서 캐치볼 훈련을 하고 있고, 야수들은 전원 실내 훈련장에서 타격을 하고 있다. 그라운드에 배팅 케이지만 덩그러니 설치된 상태다.
 

이호준 감독은 "우리도 밖에서 훈련을 지금 거의 못하고 있다. 어제(30일)는 밖에 문을 아예 잠그고 실내에서만 하도록 했다. 오늘은 감각 문제도 있어서 간단하게 칠 사람들만 밖에서 몇 개만 치도록 했다. 애들이 숨이 턱턱 막히니까 밖에서 훈련을 아예 시킬 수가 없다. 당분간은 밖에서 훈련은 안 시키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NC는 KT 위즈와 이번 주중 3연전을 치를 때도 무더위와 싸워야 했다. NC 주장 박민우는 경기 도중 "더위를 먹어 숨이 안 쉬어진다"고 말해 교체되기도 했다.

 

선수들의 건강도 염려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경기장을 찾는 팬들의 안전이다.

 

 

생략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43136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75 07.27 151,83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25,40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95,47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903,18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49,1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2,410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2,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7,254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1,27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7,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328 기사/뉴스 택시비 안내고 지구대서 주취 난동, 알고보니 3선 시의원 21:49 26
3129327 유머 엄마랑 아빠랑 대하는 태도가 극과 극인 고양이.shorts 21:48 118
3129326 이슈 게임하라고 4천만원 컴퓨터 사준 아빠 2 21:48 376
3129325 이슈 자취러들 콩나물잡채 꼭 만들어 먹어보세요 당면이랑 콩나물만 필요한데 매운잡채밥먹는느낌임 3 21:48 201
3129324 이슈 개막장 상견례 진행한 ㅈㄴ웃긴 아이돌 자컨(스압ㅈㅇ) 21:48 161
3129323 이슈 님들 이번주 코스피 -1% 인거 앎? 5 21:46 654
3129322 이슈 [KBO] 두산 김대한 데뷔 첫 멀티홈런 5 21:45 158
3129321 이슈 학원 원장 하는 친구가 단언하더라.twt 3 21:45 1,001
3129320 유머 음방CP님 질문하는데 하품하는 신인그룹 6 21:44 691
3129319 이슈 저보다 놀라고 많이 울고 있는 남편 진선규 씨 제가 프로포즈 반지를 잃어버린 이후에 커플템을 진짜 안하거든요 근데 잃어버릴 일 없는 같은 모양의 트로피가 생겼습니다 여보 오늘부터 1일~? 7 21:44 904
3129318 이슈 1부 끝난 <청룡 시리즈 어워즈> 현재까지 수상자 4 21:43 1,510
3129317 유머 3D프린터로 제작된 3쌍날개 집게핀 4 21:41 807
3129316 이슈 평균 키 173cm이라는 이수만 걸그룹이 추는 '소원을 말해봐' 10 21:40 1,242
3129315 이슈 분만 시 회음부를 자르는 이유.gif 29 21:40 1,996
3129314 이슈 힘 빡빡 주고 추는 돌들이 같이 제대로 말아주면 좋을거같은 원호 챌린지.twt 1 21:34 253
3129313 이슈 너무 과감해서 "어, 머리 어떻게 할 거야!?😂"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18 21:34 1,671
3129312 유머 한국에 여행 온 이유.jpg 7 21:34 2,400
3129311 이슈 장애인 혐오로 난리난 만화... 편집부 발언 파묘돼서 또 난리남...twt 9 21:33 2,435
3129310 이슈 청룡시리즈어워즈 윤경호 수상소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wt 22 21:31 3,810
3129309 이슈 오타쿠계의 여신상이라는 하츠네미쿠 피규어.jpg 17 21:3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