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김부장' 소지섭 "몰래카메라 당하는 기분…'미사' 이어 인생의 2장 열렸다"
1,193 8
2026.07.31 09:15
1,193 8
BppDcw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아직도 얼떨떨합니다. 몰래카메라를 당하는 기분이에요."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으로 시청률 20% 돌파와 넷플릭스 비영어 TV쇼 글로벌 1위라는 대기록을 쓴 배우 소지섭이 흥행 소감을 전했다.

소지섭은 30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제작발표회 때까지만 해도 '10%만 넘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며 '김부장'의 인기에 얼떨떨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데뷔 30년 차를 맞이한 베테랑 배우지만 이번 작품의 성공은 그에게도 유독 특별했다. 소지섭은 "제 배우 인생에서 첫 번째 장을 꼽으라면 단연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뺄 수 없는데, 그 뒤를 잇는 두 번째 장이 바로 '김부장'이 된 것 같다"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생전 아는 척을 안 하시던 분들도 거리에서 절 보고 '김부장!'이라고 부르시더라. 주변 아빠들에게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는 연락도 많이 받았다"며 "제가 '라이징 스타 1위'라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데뷔 30년 차에 이제 다시 시작인가 싶다"며 웃어 보였다. 

소지섭은 이번 작품에서 딸을 되찾기 위해 모든 것을 거는 아빠 '김부장' 역을 맡아 강렬한 액션과 짙은 부성애를 선보였다. 전작 '광장'과의 차이점에 대해 그는 "'광장'은 내가 죽어야 끝나는 불나방 같은 액션이었다면, 김부장의 액션은 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감정을 먼저 보이고 그다음에 액션이 보이는 걸 추구했다. 누군가에게 고통을 주되 죽이지는 않는 디테일을 녹였다. 그냥 지나가는, 불필요한 액션은 하지 않으려 했다"고 설명했다.

'리암 니슨'처럼 오랫동안 액션 연기를 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소지섭은 '김부장' 시즌2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시즌2가 나오면 좋을 것 같다"며 "다만 이번엔 딸을 찾는 큰 줄기가 있었는데 다음엔 또 딸을 잃어버릴 수는 없으니 어떤 큰 줄기를 가져갈지가 가장 큰 고민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416/0000325388


댓글 8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390 07.29 50,377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20,07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88,97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97,11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48,57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30,82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82,0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82,83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5,59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80,09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7,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9644 이슈 황정민이 플러팅 한건지 그냥 사업 농을 던진건지 모르겠지만. 이런 썰 들을 때마다 자기 아들 팬들 데려다가 김장시킨 아이돌 부모 생각남. 12:58 151
3129643 이슈 자진출석하던 피의자에게 경찰이 거짓말해서 불법구금 서류 조작 12:58 64
3129642 이슈 스파이더맨 뉴욕 웹스윙 촬영 영상.twt 3 12:56 262
3129641 기사/뉴스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사인 요청 받은 파브리 위해서 등을 내어준 미슐랭 셰프ㅋㅋ 2 12:54 770
3129640 유머 요즘 날씨 근황 ..JPG 3 12:54 627
3129639 이슈 웹툰 노조 도움 받는다는 올공 작가 29 12:53 1,493
3129638 유머 우리 회사 부장님 늙크크 말투 3 12:49 571
3129637 이슈 현재 전국 날씨 (경남 양산 3일연속 40도, 부산 북구 38.1도) 17 12:47 737
3129636 이슈 모솔 이번시즌 나왔어도 2표이상은 받았을거같은 남자출연자.jpg 19 12:46 1,605
3129635 기사/뉴스 창신(CXMT) : 애플에게 "싸게 줄 이유 없다" 삼성.하닉 보다 더 비싼 값 제시 142 12:45 3,352
3129634 이슈 아기한테 주사 놓는 의사샘 스킬ㅋㅋㅋㅋㅋㅋ 11 12:45 1,654
3129633 이슈 [MLB] 이정후 4경기 연속 안타 ㅅㅅㅅㅅ 2 12:44 327
3129632 이슈 중국 여행갔다가 수박 선물받은 사람 3 12:44 1,229
3129631 기사/뉴스 "다음 전설은…" 장민호·김대호 '무명전설' 시즌2로 다시 뭉쳤다 12:41 140
3129630 이슈 어떻게 하면 우리 자신에게 더 친절해질 수 있을까요? 5 12:41 512
3129629 유머 기숙사생이라 몰래받아요 도착하면 전화주세요 2층에서 줄내려드리면 묶어주심(올릴게요) 감사합니다 23 12:40 1,759
3129628 이슈 블라) 여기서 지 훈훈하다한 남자들 사진 많이 봤는데 17 12:38 2,582
3129627 유머 POV : 엄마가 유럽여행 가서 가족 단톡방에 보낸 사진들 5 12:37 1,825
3129626 이슈 4위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1위로 복귀한 넷플릭스 드라마 22 12:36 4,159
3129625 기사/뉴스 '김부장' 이승영 감독 "시즌2 열린 결말 맞지만.. 안경점 PPL은 오해" 13 12:35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