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과일 모찌(찹쌀떡) 브랜드 '도쿄베리'의 유사성 논란과 관련해, 해당 업체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던 주요 백화점들이 팝업스토어 운영에 선을 긋고 나섰다.
지난 29일 도쿄베리는 일본의 유명 기념품 브랜드 '도쿄바나나'를 연상시키는 브랜드 명과 패키지 디자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관해 지적이 이어지자 도쿄베리 측은 논란이 되는 문구와 이미지를 공식 SNS에서 수정·삭제하는 등 대응에 나섰다.
그러나 유사성 논란이 확산되면서 팝업을 진행했던 롯데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측은 논란에 부담을 느끼고 향후 해당 업체와의 팝업스토어 진행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도쿄베리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관악점과 영등포점, 인천점 등에서 팝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후 잠실점과 동탄점에서 이달 30일까지, 부산본점에서는 내달 2일까지 팝업스토어 일정이 예정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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