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손나은, SBS 연기대상 예측 "소지섭 대상·윤경호♥최대훈 베커상"


놀라운 시청률을 기록한 덕에 벌써부터 배우들에 대한 연말 '2026 SBS 연기대상' 수상 여부에 관심이 모이기도 한 상황.
손나은에게 상 욕심은 없는지 묻자 "제가 상복이 없다. 초등학생 때 상장을 정말 많이 받아서 그때 상복을 다 썼나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상을 받아야겠다는 생각으로 작품에 임하진 않지만 드라마가 작품상은 받았으면 좋겠다. 모두가 다 받는 상이니까 작품상은 꼭 받았으면 한다. (소지섭은) 대상을 받을 것 같다. 베스트 팀워크 상도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베스트 커플상은 최대훈, 윤경호 두 분이 받으실 것 같다"며 '김부장'의 상복을 예측했다.
'김부장'이 소위 대박이 난 가운데, 차기작에 대한 부담감은 없을까. 손나은은 "부담되긴 하지만 무엇이든 열심히 하려고 한다. 항상 작품에 임하는 마음은 같다. 진정성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저는 로코, 멜로, 법정물도 안 해봤다. 아직 도전할 것들이 많다. 다양한 모습을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은데, 지금까지 참여한 작품에서의 모습이 다 달랐던 것 같아서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고, 그게 제 무기이자 장점이길 바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한테 안 맞는 건가'라는 생각도 하긴 하는데 그런 고민 자체가 저를 성장하게 하는 것 같다. 당연히 100% 만족할 수는 없지만 그런 생각을 하게 된다. 제 마음에 아팠던 말들은 크게 마음에 두지 않고 지우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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