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진 전승재, 2년 의식불명 끝 사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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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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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고려거란전쟁’ 촬영 대기 중 뇌출혈로 쓰러졌던 배우 전승재가 46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29일 데일리안에 따르면 전승재는 이날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 수원시 실낙원경기장례식장 특3호실에 마련됐다.
고(故) 정승재는 지난 2024년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의 수원 세트장에서 촬영을 기다리던 중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쓰러졌다. 직후 병원으로 긴급 이송돼 수술을 받았으나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고, 약 2년간 투병을 이어오다 끝내 눈을 감았다.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한 전승재는 영화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해운대’ 등에서 조·단역으로 활약하며 연기 내공을 쌓았다. 또 드라마 ‘화정’, ‘주홍글씨’, ‘미스 리플리’,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고인의 발인은 31일 오전 6시에 엄수되며, 장지는 안성 유토피아추모관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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