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나는야 주스될거야' 멋쟁이 토마토 동요에 숨은 의미 "아빠의 마음"
3,658 33
2026.07.29 12:47
3,658 33
nCifgQ


지난 28일 육아 커뮤니티 '마미톡'에는 '멋쟁이 토마토 투표 좀 해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멋쟁이 토마토'는 2007년 김영광이 작사·작곡한 어린이 동요다.


가사는 '울퉁불퉁 멋진 몸매에 빨간 옷을 입고 새콤달콤 향기 풍기는 멋쟁이 토마토, 토마토. 나는야 주스 될 거야 꿀꺽. 나는야 케첩 될 거야 찍. 나는야 춤을 출 거야 헤이. 뽐내는 토마토, 토마토.'로 토마토가 다양한 모습으로 세상에 기여하고 싶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글쓴이 A씨는 "'나는야 케첩 될 거야', '나는야 주스 될 거야', '나는야 춤을 출 거야'라는 가사가 각각 다른 토마토가 부르는 것인지, 아니면 하나의 토마토 또는 토마토 집단 전체의 이야기인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어 "남편과 진지하게 토론 중인데, 나는 각각 다른 토마토가 자신의 꿈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며 다른 부모들의 의견을 구했다.


이후 A씨는 추가 글을 통해 "작곡가님의 아드님께 직접 답변을 받았다. 생각보다 훨씬 더 멋있는 동요였다. 태어날 아기에게 자주 불러주고 싶다"며 작사·작곡가 김영광씨의 아들 김진규씨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김진규씨는 "이 노래는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제가 어렸을 때 공부는 잘하지 못하고 춤추는 것을 좋아했던 저에게 '춤을 추는 토마토도 멋지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 만든 동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케첩이나 주스가 되는 토마토처럼 공부를 잘하는 아이도, 운동을 잘하는 아이도, 저처럼 춤을 좋아하는 아이도 모두 '멋쟁이'가 될 수 있다는 뜻"이라며 "각기 다른 아이들을 토마토에 빗대 표현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질문한 분도, 직접 답해준 아드님도 대단하다", "처음 들었을 때부터 좋은 동요라고 생각했는데 더 뭉클하다", "답변을 읽는데 눈물이 난다", "생각보다 훨씬 따뜻한 의미가 담겨 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동을 전했다.



https://naver.me/xsZiMPRi



njKXuG


댓글 3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트웬티 그릭요거트X더쿠💙 압구정 HOT 그릭요거트 ✨트웬티🥣 온라인 제품 출시 기념! 더쿠 체험단 모집 430 00:05 13,133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544,54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748,28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4,163,0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60812 기사뉴스 저작권법 침해 강력 제재] 20.04.29 37,230,41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81,53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714,987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612,35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5 20.05.17 8,844,993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714,35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타회원 글/댓글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50,8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35281 이슈 보는 순간 입맛 뚝떨이라는 AI로 만든 음식 포스터들 16:55 59
3135280 유머 웅니랑 털 붙이고 자고 싶은 후이바오🐼🩷💜 16:52 247
3135279 유머 [KBO] SSG 랜더스 제이미 로맥 홈커밍 데이.insta 1 16:52 202
3135278 이슈 일본에서 400년된 절이 불탔는데 범인이 6 16:51 1,055
3135277 이슈 친일파 킬러 1화 : 내가 죽인 첫 번째 친일파 참교육 16:50 290
3135276 기사/뉴스 [단독] 종합특검, 노상원 '내란목적 살인예비음모' 혐의 국수본 이첩하기로 16:49 62
3135275 이슈 잠 적게 자고 일 한다는 놈 있으면 병자거나 사기꾼이다 17 16:47 1,229
3135274 이슈 안효섭이 케데헌 사자보이즈인거 알았냐 13 16:45 1,713
3135273 기사/뉴스 "근무지는 집" 갔더니 반전, 5천만 당근 알바 빨간불 1 16:44 976
3135272 기사/뉴스 종합특검, “서강대교 넘지 말라” 조성현 기소…내란 가담 혐의 7 16:43 330
3135271 이슈 혹시 80년대생 있나요? 27 16:43 1,339
3135270 이슈 AtHeart​ 앳하트​ AtHeart 3!4!​ Showcase​ (18:00) 16:40 85
3135269 유머 쌩일반인이 영향력 있는 유튜브를 빌려 꼭 하고 싶었던 말....jpg 27 16:38 3,459
3135268 기사/뉴스 고소영, 장동건 연애 때 매일 해장시켜 주느라 정신없었다 18 16:38 1,875
3135267 이슈 황광희가 영케이 솔로곡 챌린지 참여했는데 3 16:38 533
3135266 기사/뉴스 KAI 민영화 불씨 커진다…15.89% 지분 확보한 한화, 인수 향방은? 1 16:37 482
3135265 이슈 취사병 전설이 되다 박지훈 캐스팅 비하인드 8 16:36 704
3135264 기사/뉴스 아이 아프면 1주일 휴직 가능해진다⋯여론은 갑론을박 29 16:35 795
3135263 이슈 변우석 인스타 프라다 사진 업뎃 6 16:35 630
3135262 이슈 미야오 인스타그램 업로드 4 16:29 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