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한은 총재 "금리인상 기조 이어갈 필요 있어"
1,254 14
2026.07.29 11:39
1,254 14

"반도체 경기 호조, 여타 부문 파급…물가 수요측 압력 확대"
"인사 청문 과정 국민께 송구…아이들 국적 문제 다 처리"

 

답변하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7.29 scoop@yna.

답변하는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오른쪽)가 29일 국회에서 열린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위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7.29 scoop@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9일 "앞으로도 금리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이날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는 물가상승 압력의 정도, 경기 개선 흐름, 금융안정 상황 등을 점검하면서 결정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한국 경제 상황과 관련해 "반도체 경기 호조가 이어지고, 그 영향이 점차 여타 부문으로 파급되면서 견조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물가는 중동상황에 따른 국제유가 움직임의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가운데, 그간 높아진 비용 및 환율의 영향이 지속되고 소득개선에 따른 수요 측 압력도 점차 확대되면서 상당 기간 목표 수준을 상회하는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금융·외환시장 상황과 관련해서는 "대외 불확실성이 증대되면서 주요 가격 변수의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그는 원/달러 환율과 관련해서는 "중동사태 불확실성 지속, 미 달러화 강세 등으로 상당폭 상승했다가 7월 이후 외환수급이 개선되면서 1,400원대 중후반으로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주가는 "AI 투자 관련 우려 부각,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 순매도 등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면서 상당폭 조정됐다"고 말했다.

신 총재는 "국내 금융 시스템은 대외 여건의 높은 불확실성에도 실물 경제의 성장세 확대와 금융기관의 양호한 복원력 등에 힘입어 대체로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다만 금융·외환시장의 높은 변동성과 수도권 주택가격의 오름세 확대 등에 따른 금융 불균형 누증 위험 등은 불안 요인"이라고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6221102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위즈덤하우스] EBS가 영혼을 갈아 만든 다큐프라임 〈주식의 시대〉 단행본 출간 이벤트 ! 350 07.29 28,024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206,3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65,56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78,81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30,64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3,342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7,45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9,742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4,47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9,315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702,036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8470 이슈 빌보드: “아이러니하게도, BTS의 싱글은 그래미 아시안 팝 부문 후보 자격조차 얻지 못했을 것” 6 08:29 906
3128469 이슈 효리수 레몬탱 챌린지에 나도 놀라고 하투하도 놀람.twt 2 08:26 906
3128468 기사/뉴스 증시 폭락은 '시장·개미 탓'…잔금 대출난은 '은행 탓' 9 08:25 415
3128467 기사/뉴스 [단독] ‘교내 AI 무제한’ 제공한 서울대… 1년치 사용량, 한달 만에 동났다 3 08:24 933
3128466 유머 기숙사생이라 몰래 받아요 도착하면 전화주세요 18 08:23 1,454
3128465 기사/뉴스 [단독] “신생 업체 24억, 쿠팡플레이 0원”…축구협회 예치금 ‘이중 잣대’ 수사 3 08:20 487
3128464 기사/뉴스 [단독] “소리지르며 기어다녀”...마약하고 대낮 수원역 돌아다닌 20대 여성 14 08:18 1,832
3128463 기사/뉴스 [단독]“치매 치료법 꼭 개발을” 연구 위해 뇌 기증하고 떠나는 사람들(뇌 조직 사진有) 1 08:18 896
3128462 기사/뉴스 대법원 "간병인 석션 의료법 위반"…'간병대란' 오나 33 08:16 1,178
3128461 이슈 카페 앞에 한자리 차지한 아기고양이 17 08:11 2,645
3128460 기사/뉴스 '농구장 4배' 롯데백화점, 명동 최대 미디어파사드 연말 공개 5 08:04 1,214
3128459 이슈 장서희 컴백작 <욕망의 덫> 단체 포스터 4 08:04 2,056
3128458 정보 카카오뱅크 AI퀴즈 10 08:03 379
3128457 이슈 사장이 장난으로 지게차를 흔들어 동생이 추락했습니다 (사고 영상 주의) 180 07:58 15,186
3128456 유머 내친구 과에 어떤애 이름 이건희인데 39 07:52 5,767
3128455 유머 유세윤 고척 매진 ㄷㄷ 17 07:49 5,269
3128454 유머 코스모스 100만부 기념 특별판의 반전 2 07:48 1,752
3128453 유머 간택을 기다리는 아기냥이 5 07:46 1,761
3128452 기사/뉴스 일본 올해 최저임금 1만500원…한국보다 180원 높아 7 07:42 1,120
3128451 기사/뉴스 사생활 의혹에도 밝은 미소…황정민, 오늘(30일)도 무대인사 뜬다  3 07:38 1,4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