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혜영, '응팔 부부' 고경표와 재회…'나혼산' 동반 출연 [공식]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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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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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MBC '나 혼자 산다'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류혜영 배우와 고경표 배우가 최근 함께 '나 혼자 산다' 녹화를 마친 것이 맞다"며 "'응답하라 1988'에서 보여줬던 두 사람의 호흡을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류혜영과 고경표는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성보라와 성선우 역을 맡아 연상연하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극 중 짝사랑과 연애를 거쳐 결혼까지 이어지는 두 사람의 서사는 많은 사랑을 받았다.
실제 두 사람은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학과 선후배 사이로, 드라마 전부터 한 학번 차이에도 끈끈한 인연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공개된 '응답하라 1988' 비하인드 영상에서도 서로가 상대역으로 캐스팅됐다는 사실을 알고 남다른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 동반 출연은 류혜영이 최근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한 이후 성사돼 더욱 관심을 모은다. 류혜영은 방송에서 직접 꾸민 집과 소박한 일상을 공개하며 외국어 공부와 운동, 독서, 일기 쓰기 등 꾸준한 생활 습관을 소개했다.
또 '응답하라 1988' 이후 불안과 두려움을 겪었던 시간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다른 사람의 속도가 아닌 내 속도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고경표 역시 작품이 끝난 뒤에도 '응답하라 1988' 인연을 이어왔다. 앞서 tvN STORY·ENA '이번주도 잘부탁해'에 출연했을 당시 성동일은 고경표를 "내 사위"라고 소개하며 드라마 속 관계를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류혜영과 고경표가 함께한 '나 혼자 산다'는 오는 8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213/0001395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