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출신' 최정원, 연인 '흉기 협박' 혐의 기소유예…스토킹은 무혐의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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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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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이 연인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받았다. 사진은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 모습. /사진=머니투데이
28일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는 지난 16일 최정원의 특수협박 혐의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촬영물 이용 협박과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는 불기소 처분했다.
최정원은 지난해 8월 연인 A씨가 이별을 통보하자 여러 차례 전화를 건 뒤 흉기를 들고 주거지를 찾아가 협박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당시 최정원은 "여자친구와 개인적인 다툼이 확대된 해프닝"이라며 "흉기를 들거나 협박한 사실은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경찰은 지난해 11월 그를 검찰에 송치했고 검찰은 특수협박 혐의를 인정했다. 다만 A씨가 선처를 요청한 점 등을 고려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에 대해서는 이를 입증할만한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스토킹 혐의도 두 사람이 사건 직전까지 일상적으로 연락했고 A씨가 거부 의사를 밝히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불기소했다.
강지원 기자
https://v.daum.net/v/20260729100537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