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끌고, ‘군체’ 밀고…한국영화,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눈앞’
무명의 더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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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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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6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에 따르면 올 상반기 극장 전체 매출액은 5790억원, 전체 관객 수는 5705만명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1.9%, 34.2% 증가한 수준이다.
이처럼 극장가가 모처럼 활기를 띤 데는 1월 ‘만약의 우리’를 시작으로 ‘천만 영화’ 왕과 사는 남자, ‘군체’와 ‘살목지’ 등 다양한 장르 영화들이 잇따라 흥행에 성공한 영향이 컸다. 실제 결산에 따르면 상반기 한국영화 매출액 점유율은 63.9%로 전년 동기 대비 14.0%포인트 증가했고, 한국영화 관객 수 점유율은 65.5%로 전년 동기 대비 15.2%포인트 늘었다.
![‘2026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영화진흥위원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29/news-p.v1.20260729.5723693f7651448ba403b89737a0f35e_P1.jpg)
![‘2026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결산’ [영화진흥위원회]](https://wimg.heraldcorp.com/news/cms/2026/07/29/news-p.v1.20260729.a63510e9211247b586c79a72c86cc7e4_P1.jpg)
배급사 순위로는 ‘왕과 사는 남자’, ‘군체’, ‘살목지’, ‘만약에 우리’ 총 4편을 배급하여 모두 흥행에 성공한 (주)쇼박스가 상반기 매출액 점유율 48.6%(매출액 2814억원)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배급사 순위 1위에 올랐다.
https://biz.heraldcorp.com/article/10823756?ref=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