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 종부세도 공제한도 설정…초고가는 '稅부담 상한' 높인다
352 0
2026.07.28 17:46
352 0
정부가 초고가 주택(시가 30억~50억원 이상)의 종합부동산세에도 공제 한도를 설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전년보다 세 부담이 50% 이상 늘어나지 않도록 한 ‘세 부담 상한율’ 또한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상향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비거주 1주택자와 다주택자의 종부세 부담도 강화한다. 다만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 부담은 한시적으로 완화해 매도 기회를 주기로 했다. 서울 강남·서초·용산구 등 한강벨트 고가 아파트에 대한 ‘징벌적 증세’가 현실화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최소 30억원 이상 아파트 핀셋 증세


2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정부는 다음달 초 발표하는 2027년 세제개편안에 초고가 주택의 종부세·양도세 부담을 대폭 늘리는 방안을 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선 초고가 주택 기준은 시가 30억~50억원 이상이 유력하다. 공시가격으로는 21억~35억원 이상에 해당한다. 전국 상위 1.2~0.2%다.

(중략)


아울러 비거주 1주택은 장기 보유 공제를 거주 공제로 전환해 세 부담을 늘리기로 했다. 다주택자에게는 기본공제액(9억원)과 공정시장가액비율(60%) 조정 등을 통해 역시 세 부담을 높일 방침이다.

반면 일정 가액 미만 거주용 1주택에 대한 종부세 부담은 유지 또는 완화할 계획이다. 1가구 1주택자 기본공제액을 12억원에서 13억~15억원으로 상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2023년 현행 기준이 적용된 이후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이 급등해 과세 대상이 중산층으로 넓어졌기 때문이다. 기본공제액을 15억원으로 높이면 주택분 종부세 납부자가 14%(약 7만5000명)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초고가는 양도세 부담도 강화


양도세 역시 초고가 주택이 타깃이다. 현재 양도가액이 12억원 이하인 1가구 1주택에 양도세를 과세하지 않는데, 초고가 주택에는 비과세 혜택을 축소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아울러 보유 기간(최대 40%)과 거주 기간(최대 40%)에 따라 최대 80%까지 적용하는 장기보유특별공제 역시 초고가 주택은 10억원 수준으로 한도를 설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10억원에 산 아파트를 35억원에 팔고 필요경비로 2억원을 썼다면 현 제도상 장특공제액은 최대 12억914만원이지만, 한도 10억원이 설정되면 공제액은 2억914만원 줄어든다.

퇴로도 마련한다. 현재 조정대상지역 다주택자는 장특공제가 원천 배제되는데, 한시적으로 인센티브를 제공해 매각을 유도할 방침이다. 고령 은퇴자와 지방 이주자에게도 과세 특례를 통해 매도 기회를 부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314801

댓글 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더쿠X네이처리퍼블릭💚 이 가격에 백화점 립 광택? 바이플라워 글로우 립스틱 체험단(50인) 224 07.27 83,408
공지 [🚨필독🚨] 로그인 보안 강화📢시크릿모드 사용자들 필독 (사용안함 옵션 추가)📢 07.13 189,36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3,451,38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858,62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812,451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221,4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91 21.08.23 8,674,13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6 20.09.29 7,577,6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40 20.05.17 8,801,80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3 20.04.30 8,675,326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698,267
모든 공지 확인하기()
3127322 이슈 8년차 장기 연습생이 버티는 방법 (죽어도아이돌) 19:34 0
3127321 유머 [KBO] 인천에서 ~~~ 누가 돌아왔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33 160
3127320 이슈 지금 나고야 비 오는 거 (개무서움) 4 19:33 504
3127319 이슈 고양이 강호동 됐어요 1 19:32 236
3127318 이슈 주식 개처물린 침착맨 근황 8 19:31 1,034
3127317 이슈 [KBO] 삼성 김도환 시즌 2호 홈런 2 19:30 207
3127316 이슈 [KBO] 최원태 통산 1,000 탈삼진 달성 10 19:26 354
3127315 이슈 침대 위에 누워 있다가 지진을 감지하고 급히 대피 하는 고양이 18 19:25 1,288
3127314 유머 이런게 멋있어 보이다니 아직 난 어른이 아닌듯 11 19:25 991
3127313 이슈 국립중앙박물관 신상 뮷즈 - 공기 49 19:21 3,180
3127312 이슈 F1 헝가리 그랑프리에 나타난 엄청난 스펙의 사진기자. 15 19:21 1,338
3127311 유머 엄마가 만들어준 바나나빵 먹는 애기 8 19:20 1,014
3127310 이슈 게임업계 ㅈ됐다는 Claude Opus 5로 만든 게임들...twit 11 19:20 1,387
3127309 정보 욕실 천장에서 나온 다량의 ㅁ약 7 19:18 2,340
3127308 이슈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내가 90년대 빈곤한 아이가 되어 서울 외곽에서 사는 상상을 하게 돼. 부모님은 IMF 위기 때문에 집 안 가구를 다 팔아버리시고, 그래도 이 MV를 보면서 마음 깊이 더 나은 미래를 믿게 되지.twt 28 19:18 1,618
3127307 기사/뉴스 [JTBC] 한우집, 중식당, 호텔…홍명보, 2년간 자택 근처서만 축협 법카 1400만원 썼다 9 19:16 731
3127306 정치 리박스쿨, '극우 집회' 청년들로 '댓글부대' 조직했다 4 19:14 313
3127305 기사/뉴스 [속보] "구마모토 대형쇼핑몰 일부 붕괴, 내부에 다수 갇힌듯" < NHK> 194 19:13 15,344
3127304 이슈 르세라핌X아일릿X캣츠아이 'ICONIC BY MISTAKE' 빌보드핫백 74위 (6주차) 2 19:13 245
3127303 이슈 그대에게 드림 [선공개] 말벌 아저씨처럼 쏜살같은 보살핌 실력을 보여주는 황인엽🐝 19:12 112